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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볼링모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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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06-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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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정말 죄송 합니다.
깜빡했어요.
이옥자님의 문자를 받고서야 아차차 했습니다.
제가 좀 정신이 없긴 없죠. ㅋㅋㅋ

7분이 모이셨네요.
부러워라. 차종태님 부부야 항상 함께 하는 공인커플이구..,여기에  유지삼님 부부도 가세를 하시네요. 와우 막강 파워.

강지훈씨는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오고, 세진엄마는 일산으로오고...
볼링 모임 인원이 좀 빠져서..걱정 했는 데...열렬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최병문 공장 장님. 볼링 실력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것 같은 데...
이번 모임에서 맘껏 실력발휘를 했나요?
후후후

죄송 해요 이번 모임에 못가서요.
그렇다구 미워하지마세요.

남진한씨 고맙구요...
혹 데코를 잊었을 까...걱정 했는 데...이옥자님 잘지내시는것 같아 맘놉니다.


차종태님의볼링 대회 제안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두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차종태님의 글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겠지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
:지난 11일 대전에서 볼링 모임이 있었습니다.
:2006년 들어 첫 모임인데 저를 포함해 7명이 참석하여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남진한, 이옥자, 유지삼씨 부부, 최병문, 차종태 부부)
:
:볼링 이라는 운동 자체가 자세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우리 의족 장애인 에게는
:좀 어색합니다.
:저도 장애를 갖기전에는 무척 즐겨하던 운동이었는데,
:의족을하고 보니 많이 어렵네요.
:하지만 좋은 자세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 어떤 운동이든 괜찮으리라 생각 됩니다.
:
:이번 모임을 마치고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면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몇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모임 시간에 대해서 짝수달 2번째 토요일 오후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회원들의 도시를 오가며 진행하는데 다음 모임(4월 2째주 토요일)은
:청주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
:아직은 작은 모임이지만,
:그래도 데코내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유일한 동호회 이기에
:조금씩 회원이 늘어나며, 나중에는 지역별로 \"데코배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그날이
:올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항상 볼링 모임에 정성을 쏟고 계시는 남진한씨에게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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