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태극기 다셧나요? 저번 토요일날 강원래모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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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06-03-01 16:00본문
우섭씨 나도 그날 우섭씨 만나서 즐거웠어요.호호호
그래요 맞아요. 이제 우리도 우섭씨 말대로 사랑을 조금씩 베풀며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사랑의가족도 방송으로는 13년이나 되는 전통 장애인프로이면서 한번도 봉사를 안해봤다고 하네요. 해서 지난주부터 1달에 한번씩...영화배우정준호씨가 하는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를 합니다.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겠지만..한번 두번씩 한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하겠죠.
우섭씨가 주선해봐요.
제가 장소는 알아볼께요. 구로의 브니엘의집도 있고 용산의 가브리엘의 집도 있고 인천 동심원도있고. 부천에 혜림원도 있고...하하하 그러고보니 갈곳이 많네요.
큰거 필요없어요. 가서 청소해주고 옷챙겨주고 쓸고 닦고 놀아주고 하면 되거든요.
부담 느끼지말고...
저 1번 입니다.
우섭씨 한번 모아봐요.
3명도좋고 10명도좋구...
제가 장소와 날짜 함 맞춰보고 올릴께요.
그날 고생하셨슴다.
( 급체 한것 같던데...그럴때는 침이 딱인데...)
잘 지내요.
심우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우섭입니다.
:12일날 자격증 필기시험을 보고 어제 합격 통지가 왔습니다.
:3월 19일에 실기시험만 통과하면 자격증 시험도 마무리가 되네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빨리 이 시간이 지나길 바라기도 합니다.
:
:저번주 토요일에는 강원래씨가 활동을 하는 2002spine 이라는 모임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일일 카페를 열였습니다.
:김진희 회장이 환히 웃으며 반겨주어 더욱 즐거운 자리 였지요,.
:티셔츠와 악세서리를 주문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음식은 저렴한 안주와 술과 식사를 준비하여 판매를 했습니다.
:자원봉사 학생들이 십여명있어 손과발이 되어 주었고
:음식을 하시는 분들도 이름 꽤나 알려진 맛집의 주방장님들이 오셔서
:손수 만들어 주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래씨가 유명 연애인인 만큼 초대 손님들 중에는
:나무자전거?, 홍록기, 박미경 등과,,, 미국에서 이승복(휠체어탄 의사)님이
:자리를 빛내 주었지요...
:저는 급체를 해서인지 구토와 오한으로 조금 일찍 자리를 떳습니다.
:집에오면서도 내내 얼마나 아쉬웠던지,,,,
:
:이 모임을 다녀오면서 또 하나의 따스함을 배웠습니다.
:카페를 들어서면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들과 짧은 글들을 보니
:아이들과 여러 자원봉사자들과의 지난 시간들이 뭍어나더군요..
:척수손상으로 휠체어를 다고있지만,, 어린 장애우들을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베품으로써 서로서로 즐겁고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
:우리 데코인들중에서도 자원봉사 또는 작은 베품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 봤습니다. 작년 송년회때 소주잔을 비우며 내년에는 색다른
:송년회를 만들어 보자고 했던 말 기억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과 직접 살을 부데끼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분은
:오프라인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면 될것입니다.
:또 시간이나 여건상 참여를 하기 힘들더라도 이를 위한 경비 및 성금을
:현금으로 내시는 분들도 꼭 필요할 것이구요..
:뜬금없이 글을 남기지만,,,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좀더 발전하는
:데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
:3.1절인데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저는 창원에 내려와있는데요,,,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멈추었네요..
:태극기는 길에만 걸려 있더군요,,,
:우리 데코인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뜻 깊은 국경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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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맞아요. 이제 우리도 우섭씨 말대로 사랑을 조금씩 베풀며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사랑의가족도 방송으로는 13년이나 되는 전통 장애인프로이면서 한번도 봉사를 안해봤다고 하네요. 해서 지난주부터 1달에 한번씩...영화배우정준호씨가 하는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를 합니다.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겠지만..한번 두번씩 한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하겠죠.
우섭씨가 주선해봐요.
제가 장소는 알아볼께요. 구로의 브니엘의집도 있고 용산의 가브리엘의 집도 있고 인천 동심원도있고. 부천에 혜림원도 있고...하하하 그러고보니 갈곳이 많네요.
큰거 필요없어요. 가서 청소해주고 옷챙겨주고 쓸고 닦고 놀아주고 하면 되거든요.
부담 느끼지말고...
저 1번 입니다.
우섭씨 한번 모아봐요.
3명도좋고 10명도좋구...
제가 장소와 날짜 함 맞춰보고 올릴께요.
그날 고생하셨슴다.
( 급체 한것 같던데...그럴때는 침이 딱인데...)
잘 지내요.
심우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우섭입니다.
:12일날 자격증 필기시험을 보고 어제 합격 통지가 왔습니다.
:3월 19일에 실기시험만 통과하면 자격증 시험도 마무리가 되네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빨리 이 시간이 지나길 바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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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는 강원래씨가 활동을 하는 2002spine 이라는 모임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일일 카페를 열였습니다.
:김진희 회장이 환히 웃으며 반겨주어 더욱 즐거운 자리 였지요,.
:티셔츠와 악세서리를 주문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음식은 저렴한 안주와 술과 식사를 준비하여 판매를 했습니다.
:자원봉사 학생들이 십여명있어 손과발이 되어 주었고
:음식을 하시는 분들도 이름 꽤나 알려진 맛집의 주방장님들이 오셔서
:손수 만들어 주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래씨가 유명 연애인인 만큼 초대 손님들 중에는
:나무자전거?, 홍록기, 박미경 등과,,, 미국에서 이승복(휠체어탄 의사)님이
:자리를 빛내 주었지요...
:저는 급체를 해서인지 구토와 오한으로 조금 일찍 자리를 떳습니다.
:집에오면서도 내내 얼마나 아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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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을 다녀오면서 또 하나의 따스함을 배웠습니다.
:카페를 들어서면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들과 짧은 글들을 보니
:아이들과 여러 자원봉사자들과의 지난 시간들이 뭍어나더군요..
:척수손상으로 휠체어를 다고있지만,, 어린 장애우들을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베품으로써 서로서로 즐겁고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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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데코인들중에서도 자원봉사 또는 작은 베품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 봤습니다. 작년 송년회때 소주잔을 비우며 내년에는 색다른
:송년회를 만들어 보자고 했던 말 기억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과 직접 살을 부데끼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분은
:오프라인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면 될것입니다.
:또 시간이나 여건상 참여를 하기 힘들더라도 이를 위한 경비 및 성금을
:현금으로 내시는 분들도 꼭 필요할 것이구요..
:뜬금없이 글을 남기지만,,,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좀더 발전하는
:데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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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데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저는 창원에 내려와있는데요,,,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멈추었네요..
:태극기는 길에만 걸려 있더군요,,,
:우리 데코인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뜻 깊은 국경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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