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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료보험공단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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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06-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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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것이 우리가 함께 해야할 일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토요일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찍가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저도 김밥 잘 싸거든요.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은희님 서너시에 오셔도 끝나지 않습니다.
:시간 되시면 오세요.
:그날 배헤심씨도 나오니까..서로 얼굴 보면 반가울꺼에요.
:
:의료보험 공단요.
:네...맞아요.
:실리콘의족을 처음 할때는 80%의 지원을 받지만...
:후에 전체적으로 의족을 교체할 기간이 아닌때에 실리콘 라이너같은 소모성젶ㅁ들의경우는 지우너을 받지 못합니다.
:활동 성이 많은 분들의경우 일년에 2~3를 사용하게될지 그이상을 사용하게될지도모르는거고. 반면에 호라동 성이 적은 분들은 1년에 또는 2년에 한개정도 쓸까 말까 하는 데..기준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속상하셨죠.
:한두푼도 아닌데...
:
:이게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보험공단에서 물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장애에 대해 속속들이 자세히 다 아는것은 아니기에 우리의불편함을 우리가 찾고 개선하고 자꾸 이야기를 해야 알아주고 개선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많이 불편하셨고 맘 많이 상하셨게는 데요..
:푸시고...
:즐겁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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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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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척 바쁘시지요.
::도움이 못돼서 정말 죄송하구 너무나 안스럽네요. ^^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해서 다행이에요.
::
::시청앞 행사가 오전 11시부터 몇 시 까진가요?
::일찍은 힘들구 서너시경에는 이미 끝났을까요?
::
::오늘은 신발 맞춘것과 실리콘을 새것으로 교환한 처방전을 가지고
::의료보험공단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신발 맞춘 처방전은 쉽게 접수를 해주더군요.
::그런데 실리콘은 그런 명목이 없다는 거예요.
::전에도 한번 이렇게 했었다니까 그건 그 담당자가 잘못 알고 해준거라나요.
::의족 전체를 새로 하는 것은 의료보험혜택이 되는데
::실리콘만을 교체하는 것은 안된다는 거예요.
::몇 십만원씩 하는 실리콘을 1년에 두세게씩 교체해야하는데 이래도 되는 건가요.
::어쩔수없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보험공단의 말이 확실한가 싶어서요.
::
::바쁘시지만 힘네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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