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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관절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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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댓글 2건 조회 807회 작성일 06-04-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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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홈을 못봤더니 많이 방문하셨네요.
저는 의족을 한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아프고 까지고 해서
정말로 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소개해 주는 보조기 업체에서 하자는 대로만 했구요.
지금은 데코라는 좋은 홈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정보도 또한 여러군데 보조기 업체도 알수 있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구요.
의족을 해서 잘 적응만 하시면 하지않을때 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할 수도 있구
또 보기에도 좋구 암든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모쪼록 힘내셔서 잘 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최영숙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최영숙입니다.
:충청지역 게시판보단 여기다 올려야 많은 분이 보시고 조언을 해주실것 같아서요.
:요즘 제가 의족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전 20년 가까이 의족 없이 생활해 왔는데요
:엉덩이 아래론 다리가 남아있질 않아서...
:20년전에 수술하고 처음 의족을 해보긴 했는데...
:적응을 못했죠.
:그때는 허리부터 착용을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다른 방법은 없을듯 하지만...
:혹시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그때는 너무 무거웠죠...
:작은 체구의 저한테는 감당하기 힘들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런지...
:착용하고 어느정도의 활동성을 가질수 있는지...
:사무실 출근도 해야하고...
:가끔씩은 거래처도 걸어서 갔다와야하고...
:하게 되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보조급은 받을수 있는지...
:의족을 하고 한쪽 지팡이를 짊고 다녀야 하는건지...
:고관절 의족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글이 너무 어수선하죠..
:지금 제 맘이 어수선해서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먼저 마음의 아픔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맘이 무겁네요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전자의수 일때문이라면 몰라도 일상생활에서..  잘 생각해 보셔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