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일님.
 눈은 어떠 신지.
지난번 뵈엇을땨 눈때문에 고생 하시던데...
다 나았는지 모르겠어요.

참 세상 좁죠.
거기서 만나다니...
언제였더라...
우섭씨가..
창원에 갔다가...

거기서 코코님을 만낫다는 이야기를 듣고..와..진짜 세상 좁다 그랬었거든요.
그런가봐요 한번 쯤 스쳐지나가든 만나도 다시만나면 반갑고 기쁜데...
자주 보던 분들..만나면..더 반갑고...좋겟죠.
잘 지내시구요.
너무 운동에만 빠져살지 마세요.과하면...안된다는 것 아시죠. 쿠쿠쿠








전상일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까?
:
:오랫동안 만남이 없어서 모든 분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지난 일요일엔 세진이랑 그 모친을 대구에서 뵐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세진이가 수영대회 참여했다기에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잠시 만날 수 있었지요.
:오랜만에 만난 세진이 무척 성장했던데.... 세진이 모친께선 주름살 하나없이
:더 젊어지셨더군요!
:
:그 간 뵙지 못한 모든 분들 따뜻한 봄에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