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와..그런데 이렇게 좋은 재주가 있으셨네요. 담부터는 부탁드릴께요.
사실...매일 시간에 쫒기다 원고 마감할때 넘기고 그러다보니..
오타가...
그런데요 그때는 아무리봐도 안보이더라구요 쿠쿠쿠

이제는 이렇게 좋은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게시니 앞으로 소식지가 더 좋아질것 같아 마음 든든합니다.

도와주시는거죠!!

혜심씨..이야기..저도 참좋더라구요.
지금은 이곳 데코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제는 그 누구보다도 더 당당하게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사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열렬우먼파워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은희씨..의족을 하시는데...도움이 되었다니..저도 넘 기쁘기쁘구요..앞으로도 종종 방문해서 글 남겨 주시고..서로 정보 공유해요.

벌써 주말이네요...거리에 개나리꽃들이 호라짝 피었던데...
가족들과가까운 곳이라도 가셔서 즐감하세요.

 




이은희님의 글입니다.

:오늘은 실리콘을 교체하구, 의족도 좀 다듬구 하느라구
:힘겹게 아이들을 맏기고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미리 데코에 들어와 몇 마디 나눈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료기 사장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할수가 있었구
:또 더 친절하게 잘 해 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그리고 데코 소식지도 너무 잘 받았습니다.
:어쩜 제 얘기가 있어서 가슴이 섬찟했어요.
: 2호 생활수기 \"배혜심\"
:제가 그랬거든요.  몸은 장애인이면서 장애인이 아닌듯
:나와 상관없다는 듯, 마음 한 구석에는 그것이 아닌데... 하면서도
:내 생활이 너무 바쁘다는 핑게로....
:그냥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나와 너무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아닌 것은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밤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