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에 찍은 사진은 데코 사진게시판에 듬뿍 올렸답니다.]

안녕하세요..^^*
데코 어리버리 곰팡이 나무느림보 바이러스 테리 인사드립니다.(꾸뻑)
오늘이 장애인의 날이네요.여기저기서 소외된 장애우들의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언론 방송 매체가 떠들석 합니다.이런관심이 일년내내
있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판문점 견학을 하고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정말 뜻깊은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장애우 38명 참여 해서 청각 장애우를 뺀 나머지 서포터가 각1명 짝궁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장애우보다 더많은 취재진(50여명) 꼴 사납 더군요....(JSA 요원 정리했답니다)
판문점 미군 여장교분과 한국군 중위....그두 장교분께서
행사내내 저희를 무척 많이 신경써 주셨답니다.많은 관용과 특별한 처우를 해주셔서
다양한 사진 촬영과 견학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한미연합사 홈페이지에 여장교분과 공보관님께 감사 인사를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이유는 그날 참석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취재진의 꼴불견을 해소해줌)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게시판에도 그날 자원봉사를
참여해주신 5분의 임직원에께도 감사 인사드렸습니다.
바쁜 현업에도 불구하고 써포토로 활동해주시고 행사경비를 전부 부담해
주셨거든요..앗~!! 관광버스는 개신교회에서 지원해주셨답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푸르메재단에서 기획하고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서 경비부담으로
제1회 행사였지만 앞으로 2회 3회... 계속 정례화된 행사를 진행하시면서
더욱더 재밌고 알찬 행사가 되겠지요...처음 치뤄진 행사진만 특별한 사고나
불상사 없이 잘끝 마치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몇며의 장애우 뿐 아니라 많은 장애우들이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데코 회원 여러분,
내년에 이 행사에 꼭 참여 해보세요.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다는걸 제가 체험했습니다.
정말 아주 특별한 여행을 다녀온 테리 마무리 인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