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희시. 넘 넘 반가워요.
와우..대가족이 ..방문을 하셨군요.
거기다 촬영까지..하하하

날짜 꼭 기억했다가 볼께요.
예쁜 아기들과..가족들 보기위해서...후후후

신발요.
저는 넘 좋아요. 어제는 치마를 입고 다녔어요.
저에는 치마를 입을 때 높은 하이힐을 신어야했는 데...
그래서 오래걷지를 못했어요.
그런데..낮은 굽에 맞춰...발목까지 오는 부츠 스타일로..그리고 앞 높이와 뒷 높이를 많이 높여 놨더니..
키도 커 보이고...
하루종일...돌아다녀도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더 맞출 려구요. 핑크색아니면연녹색..
우습죠.

은희씨 잘 지내시구요..혹...
시청앞 행사에서 뵐 수 있으면 뵈요.
 많은 연예인들도 구경하고..볼거리 먹거리.다 좋아요.










이은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비가 좀 왔죠. 단비라고 하던데.. 저는 돌아다닐려니까 좀 성가시더라구요.
:겸사겸사 천호동까지 간김에 세창정형제화에 들려서 신발을 맞추고 왔습니다.
:저는 온 가족(신랑, 아들-승준(4세), 딸-수민(3세))을 동원하고 갔어요.
:사장님께서 데코에 가서 김진희씨 좀 많이 격려해 주시라고 하셨어요.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고생도 참 많이 하신다고....
:저도 동감하구요...  그나마 데코가 있으니까 세상에 좀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힘내세요. 파이팅..
:아~ 저.
:텔레비젼에 나올지도 몰라요.
:마침 EBS 죽마고우 팀에서 촬영이 나왔더라구요.
:우리 신랑 그리고 저는 모자이크 처리해 달라고 했는데...
:주일 아침 7신가 하는 프로라서 볼 사람 별로 없다고 하는것 보니
:모자이크 처리 안할 건가 봐요.
:어찌됐든 사장님과 이런 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도 좀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