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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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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호진 댓글 1건 조회 841회 작성일 06-04-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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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같은 경우인것 같습니다...ㅠ.ㅠ
정말이지 ...당사자 이외는 이해할수 없을거에요...

저두 마약성 진통제하고 뉴런틴 ...그래도 안잡힐때는 주사를 맞습니다.

저는 다리에 통증과 염증으로 고생하다 다리를 자르면 통증이 없어질거 같아서
다리를 잘랐습니다.진짜 마음 깡깡하게 묵고 잘랐는데...통증하나 늘었답니다.
다리를 살릴려고 6번이나 큰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다 4번째 수술후에는 통증이 이상하게 오더니...
그뒤로도 수술을 2번을 더하고 잘랐는데....ㅠ.ㅠ
저는 통증으로 시달린지 4년째 입니다.항상 잠을 못자고...
피곤하지요...저두 얼마나 답답 한지 모릅니다...희망이라는 빛 한움큼을 쥐고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하고 비슷한 동병상련...회원님이 계시는줄 몰랐습니다.
잘이겨내시길..저또한 ...

댓글목록

조승한님의 댓글

조승한 작성일

그러게요 사실 핀방식인지 압축방식인지 씰인방식인지  발에따라 가격이 훅올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