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펜싱대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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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우섭 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06-04-24 13:27본문
안녕하세요 심우섭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한국장애인펜싱연맹 주체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혜심누나의 권유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 펜싱하는 모습을 볼때 까지는 별 생각이 없이 무덤덤 했습니다.
여자부 남자부,, 또 급수가 나뉘어 두 군데에서 동시에 시합을 했습니다.
저는 휠체어를 자리 바꾸고 선수들의 에이프론(휠체어 주위를 두르는 천)을
입혀드리고 전선을 연결하는등,,, 거리 조절까지 하는 일이였습니다.
칼을 들고 상대방을 찌르는 모습을 보니 조로가 생각났습니다.
여자분들은 조금 조용한듯 한데,,, 남자분들은 칼 부딪히는 소리며
고함을 지르는 소리등... 엄청 격렬한 스포츠 였습니다.
정말 수준급 선수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시할것만 같았던 생각이 싹 사라지며
너무 멋있고, 격렬하고, 운동이 많이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단체전에서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단 5분정도 앉아 있던것 같은데 땀이 맺혔습니다.
휴,,,,
우리나라 장애인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휠체어 펜싱연맹은
선수양성과 무단한 연습을 하고,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휠체어펜싱연맹,,, 아자 아자 화이링...
어제 일요일에 한국장애인펜싱연맹 주체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혜심누나의 권유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 펜싱하는 모습을 볼때 까지는 별 생각이 없이 무덤덤 했습니다.
여자부 남자부,, 또 급수가 나뉘어 두 군데에서 동시에 시합을 했습니다.
저는 휠체어를 자리 바꾸고 선수들의 에이프론(휠체어 주위를 두르는 천)을
입혀드리고 전선을 연결하는등,,, 거리 조절까지 하는 일이였습니다.
칼을 들고 상대방을 찌르는 모습을 보니 조로가 생각났습니다.
여자분들은 조금 조용한듯 한데,,, 남자분들은 칼 부딪히는 소리며
고함을 지르는 소리등... 엄청 격렬한 스포츠 였습니다.
정말 수준급 선수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시할것만 같았던 생각이 싹 사라지며
너무 멋있고, 격렬하고, 운동이 많이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단체전에서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단 5분정도 앉아 있던것 같은데 땀이 맺혔습니다.
휴,,,,
우리나라 장애인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휠체어 펜싱연맹은
선수양성과 무단한 연습을 하고,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휠체어펜싱연맹,,, 아자 아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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