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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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06-04-09 21:41본문
은희님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걱정 했었거든요. 저는 좋았는 데..은희님도 좋아할지는 잘 몰라서....
마음에 드셨다니 제가 다 기쁨니다.
요즘 제가 넋을 빼놓고 다닙니다.
나사가 약간 빠진듯...
정신 차려야지..ㅋㅋㅋ
오늘은 동생 결혼 1주년이라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했거든요...
가까이 살면서도 뭐가 그리바쁜지..
얼굴 보기 힘들었는 데...못된 고모가 된 듯 합니다. 하하하
돌아오는길 ..정말..날씨도 좋고...주변에 예쁜 꽃들도 활짝피고..
마음이 무지 좋더라구요...
요즘 넘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산듯한데...
꽃내음도 맡고
예쁜 꽃도보고.
조카도보구..
오늘은 정말 기분 좋네요.
은희님도...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
이은희님의 글입니다.
:지난주에 세창에서 맞춘 신발이 나왔습니다.
:처음 맞추는 거라 내심 정말 편하구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정말 편하구 좋더라구요.
:일반 신발을 신었을때보다 다리를 저는 것도 훨씬 덜하구
:조금만 신경쓰면 정상인과 다름없겠다구 하면서 신랑도 만족해 했습니다.
:정상인 오른발도 제발에 딱 맞추어 신발이 제작되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의료보험혜택이 잘 되어있으면 이것 저것 여러 켤레 맞추고 싶더라구요.
:
:그리고 배혜심씨 덧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 번 뵙고싶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
:이제 벚꽃축제가 한창이겠지요.
:회원님들 봄의 반짝 선물을 놓치지 마시고 즐기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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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걱정 했었거든요. 저는 좋았는 데..은희님도 좋아할지는 잘 몰라서....
마음에 드셨다니 제가 다 기쁨니다.
요즘 제가 넋을 빼놓고 다닙니다.
나사가 약간 빠진듯...
정신 차려야지..ㅋㅋㅋ
오늘은 동생 결혼 1주년이라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했거든요...
가까이 살면서도 뭐가 그리바쁜지..
얼굴 보기 힘들었는 데...못된 고모가 된 듯 합니다. 하하하
돌아오는길 ..정말..날씨도 좋고...주변에 예쁜 꽃들도 활짝피고..
마음이 무지 좋더라구요...
요즘 넘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산듯한데...
꽃내음도 맡고
예쁜 꽃도보고.
조카도보구..
오늘은 정말 기분 좋네요.
은희님도...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
이은희님의 글입니다.
:지난주에 세창에서 맞춘 신발이 나왔습니다.
:처음 맞추는 거라 내심 정말 편하구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정말 편하구 좋더라구요.
:일반 신발을 신었을때보다 다리를 저는 것도 훨씬 덜하구
:조금만 신경쓰면 정상인과 다름없겠다구 하면서 신랑도 만족해 했습니다.
:정상인 오른발도 제발에 딱 맞추어 신발이 제작되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의료보험혜택이 잘 되어있으면 이것 저것 여러 켤레 맞추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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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혜심씨 덧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 번 뵙고싶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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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벚꽃축제가 한창이겠지요.
:회원님들 봄의 반짝 선물을 놓치지 마시고 즐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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