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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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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06-05-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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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음.. 꾸물꾸물 거리는군요.

^^ 다들 안녕하신지오~

다행, 덥지도 않군요. 날씨가.
이제 슬슬 더워지니까
땀 때문에 걱정입니다.
저는 아직도 구식 의족을 신고 있어서
밑으로 땀이 많이 흘러나오거든요.

집에와서 면 스타킹을 벗으면 아주 축축하게 젖어있어서
기분도 아주아주 불쾌하고 신고 다닐때도
잘못해서 약간이라도 발이 접질러지면 의족안에서 스타킹이 꼬여버려서
그 자국 때문에 물집이 생기고 난리거든요. ㅠㅠ

공포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년 안에 아마도 가을과 봄이 사라지고 겨울이랑 여름만 있을듯 한데
아.. 아.. 더운거 힘듭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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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언니! 저 폰이 깨졌어요. 언니 요즘 어디에 가장 오래 계셔요?
제가 회사 마치고 찾아갈게요.
아무래도 언니가 워낙 바쁘셔서 제가 언니를 만나러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를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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