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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진님 류시활님..잘 들어 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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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1건 조회 754회 작성일 06-05-0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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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헌데..먼길 에서 오셨는 데...
제가....또 다른 약속이 있어서..
많은 이야기도 못나누고...
인사만... 죄송 합니다

다녀오신 ...고대병언에 대해 이야기잘 들었습니다. 또 임호진님의 경우 아주 특별한 케이스라는것도...

그래도 두분...전남 순천에서...대구에서...
오셨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몸관리에 대한 투자(시간)가 남다르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이지만,  류시활님의 의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벌린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속상해서요.
기천 만원씩이나 들여 만든의족.
몇번 씩의 시행착오.
그렇다고 내몸에 딱맞는것도 아니고...
참...씁쓸합니다.
아마도..울 회원님들 한두번씩은 다겪었던 경험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이제는 이런 경럼 안겪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신체일부잃은 것도 화나고 속상하고 맘아픈데..참..그렇습니다.
에고....하고싶은 말 속상한말 
어디 한두갭니까...
그렇다고 그려러니..할수만도 없는것.
이제 하나씩 해나가야죠.
울 회원님들을위해 

류시활님, 호진님...정모때 뵙구요.
올림픽 경기장 구경은 잘 하고 가셨는 지 궁금하네요.

류시활님.
윤기중 선생님께
안부전해주시구요.
내려갈때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대구회원님들도 한 열명은 넘는것 같던데...)
 함..팔공산도 올라가 보고...식사 함께 하죠!!

댓글목록

전영재님의 댓글

전영재 작성일

윤호덕분에 항상 즐거운 볼링모임이 되어서 늘고마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