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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데콘님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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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06-05-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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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씨. 저땜씨..고생했어요. 미안
멀미는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에고..저는 은희씨 내려주고 도저히 운전을 못하겟더라구요 도중에...트럭뒤에 세워놓고 15분정도 깊이 잔것 같은 데..경찰 아저씨가 막 깨는 바람에 깼어요.
\" 무슨 여자가 아무리 피곤하다고해도 길거리에서 죽은 듯이 자냐.'고, 죽었는 지 알았데요. 하도 안깨서..하하하

요즘..제가...이래요.
경찰차를 \"쿵\"하고 박지를 안나.길거리에서 주차장에서 잠을 자지를 않나...하하하
봄타나 봅니다.

집에들어오니까..새벽 3시 되더라구요.
아..근데요..울강아지들..제가 매일 돌아다닌다고...스트레스를 받았는 지..
두루마리 휴지 갈기갈기 찢어놓고 물 엎질러 놓고...에휴..정말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어째요. 이쁜 강아지들..열심히 치우고 그냥 푹.스러져잤죠.
일요일인데도 늦잠도 못하고...

은희씨..
많은 이야기나눠서 좋았구요..앞으로도 종종...
(아 담부터는 운식이 차타고 가요...운식씨...나 길치인거 알죠...  우리 여자들...보디가드 꼭 해줘야 해요)
 







정해영님의 글입니다.

: 친구님도 있었다는 사실 ㅋㅋ^^; 즐거웠어요
:
:이은희님의 글입니다.
:
::그곳에 있을때는 너무나 즐거워서 피곤한 줄도 몰랐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더라구요.
::아침 9시. 교회가서 하루종일 있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회장님은 저를 집앞에 내려주시고 가셨으니 더 늦었을텐데
::6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셨으니 얼마나 더 피곤할까... 쯔~쯧..
::회장님과 차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격!  좋아요.  언제 한번 같이가요.
::
::
::늦게 도착해서 볼링공 한번 만져보지 못했지만
::회원님들 얼굴보고 대화로만도 만족합니다.
::차종태 아저씨와 지숙언니 가정!
::너무 예쁘게 꾸며놓은 집이 마음은 푸근하게 감싸주근 친정같이 편안해서 좋아요.
::언니, 동생....  회원님들 편안한 식구처럼 거리낌없이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생활에 충실하며 다음에 만나요.
::모두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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