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님.
제발 빨리 자~알 낳기를 기도할께요.
또래 친구들도 있고 저 같은 좋은 언니도 있구...
마음 편하게 또 당당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자주 홈에 오세요. 그래야 만날때는 더욱 거리낌이 없으니까요.
안녕~~




조은정님의 글입니다.

:와~ 인천에 사는분이 정말 많이 계시네요.. 저는 인천 계산동에 살아요. 학교는 인하대 국문과 다니다가 이번에 휴학하게 됐구요. 제발 빨리 나아서 모임에도 나가고 많은 분들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