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수미씨...
챙피해죽겠네.
몇달 묵은 때 깔끔하게 딱아주고 치워주고... 고마워요
수미씨로 인해 일손이 덜어서 좋았어요.
내가뭐라 안해도 알아서 척척해주고..
편집일 하던 사람이라...
고맙고 좋았어요






이수미님의 글입니다.

:오늘 첨으로다가 사무실엘 욌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요.... (지금은 대장님^^ 자리임)
:오기 전 회장님을 만나서 오는데.. 많이 지저분할 것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왔는데 생각보단 소녀같은 울 회장님 만큼이나 아늑하고..
:깔끔하더이다..  ㅎㅎㅎ  일단, 약간의 먼지를 닦은 후 살짝의 대화를 나누고...
:넘 좋더군요... 제가 도울일이 있다는게 지금은 넘 기쁘답니다..
:글구 울 사무실이 있다는게 넘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요...
:ㅎㅎㅎ 시간 되시는 분들 놀러오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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