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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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혁 댓글 2건 조회 609회 작성일 06-05-27 10:03본문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아는 형의 소개로 데코라는 곳을 소개 받고 가입 하게 되면서
저와 같은 절단 장애인 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간단히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004년 교통사고로 절단을 하고
지금 대퇴 의족을 착용 하고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다리를 절단하고서 많이 좌절도 하고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다리 의족을 착용하고 올겨울에는 스키도 타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조금씩 자신감이 생깁니다.
너무 많이 넘어져서 포기할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연습후에 초보자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 올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도 하구 많은 정보를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회장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활동 할테니 모임있을때 꼭 불러주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아는 형의 소개로 데코라는 곳을 소개 받고 가입 하게 되면서
저와 같은 절단 장애인 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간단히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004년 교통사고로 절단을 하고
지금 대퇴 의족을 착용 하고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다리를 절단하고서 많이 좌절도 하고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다리 의족을 착용하고 올겨울에는 스키도 타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조금씩 자신감이 생깁니다.
너무 많이 넘어져서 포기할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연습후에 초보자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 올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도 하구 많은 정보를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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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푹 쉬다 오셨군요 형님. 닭이 좀 질겼어요 .도락산 세팅 해놓겠습니다. 치악은 그담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재영씨..쫒아가다가 숨 넘어갈뻔 했어요.왜 이케 잘오르고 빠른지..다음엔..천천히..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