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씨...이게 뭔글....
어디 떠나요. 고민 있어요.
갑짜기...이상하잖아요.
이 세상에서 제일 고민 없어 보이는 얼굴인데...
어이쿠..놀래라...
별일 없기를 바래요
사람 놀래키지 말구요..항상 즐겁게 밝고 긍정적으로 맘 먹으면 좋은 일 온다는것 알죠!!

상민씨..결혼한지도 얼마 안되는데...
신혼에 깨가 쏟아져야하는 데..
무슨 고민 인지는 모르지만...
맘씨 곱고 예쁜 아내 걱정하게 하지 말고...
훌훌 털어요.
알았죠!!
상민씨 좋은일만 가득 화이팅!!

 






정상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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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나름대로의 능력과
:갖가지 꿈을 안고서 이 세상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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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능력을 찾아내고 이용하면서
:우리의 꿈을 채워갑니다.
:그것을 인생의 도전이라고 하지요.
:사람들은 저마다 아주 다른 여건 속에서
:이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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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은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의 수효만큼이나 다양하지만,
:우리가 끊임없이 갈망하는 그 꿈은
:누구에게나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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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줄 수도 있으며
:또한 가장 큰 괴로움이 될 수도 있으니,
:바로 그 누군가와 더불어 삶을 함께
:나누려고 하는 간절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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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 무언가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그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 되고 싶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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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반 ~~~~~~~~~~~~~~~
: 가끔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바둥바둥 하며 사는지 ..................
: 절단이라는 자체가 가끔은 마음 한구석에 크게 자리잡고 있네여.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까 힘이 납니다.
: 너무 어이 없죠. 그냥 답답함에 제가 좋아 하는 시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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