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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콘님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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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06-05-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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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을때는 너무나 즐거워서 피곤한 줄도 몰랐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더라구요.
아침 9시. 교회가서 하루종일 있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회장님은 저를 집앞에 내려주시고 가셨으니 더 늦었을텐데
6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셨으니 얼마나 더 피곤할까... 쯔~쯧..
회장님과 차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격!  좋아요.  언제 한번 같이가요.


늦게 도착해서 볼링공 한번 만져보지 못했지만
회원님들 얼굴보고 대화로만도 만족합니다.
차종태 아저씨와 지숙언니 가정!
너무 예쁘게 꾸며놓은 집이 마음은 푸근하게 감싸주근 친정같이 편안해서 좋아요.
언니, 동생....  회원님들 편안한 식구처럼 거리낌없이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생활에 충실하며 다음에 만나요.
모두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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