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 업체들 계시판에 올려진글★-님들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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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혁 댓글 2건 조회 612회 작성일 06-06-13 07:29본문
글을 쓰기전 본 주)서울의지 업체 관련하여 특정 목적을 가진것이 아니고
의족을 찾는 분들께 한분이라도 피해입지 않도록 참고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올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계십니다
의족을 한지는 벌써 여러해입니다
고장난지 오래되어 어려운 형편에 어렵게 의족을 다시 하게됐습니다
의족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 대부분
인터넷 검색창에 '의족'으로 검색하실걸로 압니다
그중 '박의지 센타'가 있습니다. 친절한 인터넷 답변에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181만원에 하지의족을 하게되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아버지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의족을 맞춰주셨습니다
일주일뒤에 다시 병원에서 만나 착용했습니다
워낙에 가장 싼 의족을 했었던 아버지는 마치 아이마냥 좋아하셨습니다
실리콘으로 양말신듯이 신어서 옆에 단추만 누르면 벗었다 신었다
돈이 좋다 싶더군요.
해당 업체 직원분께 그날 들은말이라고는 '앞으로 아주 편하실겁니다.'
몇일뒤에 병원에서 전화왔습니다. 간호사분꼐서 아버님께서 병원내서 거동중에
나사가 풀리면서 의족이 벗겨져 넘어져 아프시다고...
양말처럼 신든 실리콘에는 무릅아래 몸통과 연결해주는 10센치정도의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가 풀리면서 넘어진겁니다. 사전에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한 아버지와 저 병원간호사분들은 그 나사가 풀리고 조여지고 그런건지 정말 모른것입니다 해당 업체 직원분 오셔서 한다는 말은 '아 이거요 이거 별거 아니에요 제가 깜빡하고 말을 못했네요 조였다 풀었다 하는건데 이상이 있는게 아닙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사람이 넘어져서 다쳤다는데 미안하다 죄송하다가 먼저 아닌가요
어쨌든 미리 사전에 상품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건 의무사항 아닌가요
계속적으로 아픔을 호소하시는 아버지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골반뼈에 금이 갔고 두달동안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박의지 센타 사장과 통화를 했더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상이 있다고 해서 직원을 보내줬으면 됐지 뭘어쩌라는 거냐고 따지고
당신 아버지가 병원에서 뭘하다 넘어졌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하더군요
아버지는 간호사 없이는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알콜중독 치료 정신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해당병원 관계자들은 너무도 어처구니 없어합니다
병원으로 전화해서 사실인지 캐묻고 \"내눈앞에서 거동중 나사풀리며 넘어진게 확실히 맞으며 당신네 직원도 와서 사실인정하고 가놓고서는 무슨근거로 병원서 어떻게 넘어졌냐는 소리를 거론하고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의지에서 그말에 책임질거냐고\"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보상금으로 100만원주고 의족을 다시 맞춰주겠다고 하더군요
약속잡고 약속날 당일까지 연락없다가 전화하니까 진단서를 띄어오라더군요
병원거리가 멀어 3시간에 걸쳐 해당 정형외과가서 진단서 띄어 왔습니다
다시 전화준다고 또 몇일 다시 전화했더니 이젠 정신병원 간호사한테
그날 있었던 일을 6하원칙에 맞도록 진술서를 받아오라는군요
처음부터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만 했어도 일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사람 없이 산다고 그런곳에 입원해있는 사람이라고 돈 뜯어내려는 사기꾼으로만 모네요. 보상금 따위 필요없으니 의족 도로 가져가고 반품해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해당 게시판에 올리면 아주 실시간으로 지워버리기 바쁩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젠 대놓고 배째라는 식입니다
다시 맞춰줄 생각도 없고 우린 아무것도 해줄게 없으니 니들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러면서도 국무총리상 받았다고 게시판에 올려놓았더군요
정말 용서할수 없습니다. 이일로 아버지와 우리 식구들 병원 관계자들 모두 마음에 상처입었습니다. 정말 용서할수 박의지 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분이나 그 가족분들 또 한번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중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너무너무 후회하고 아버지께 죄스런 맘뿐입니다
여기 저기 좀더 시간두어 찾아보았다면 이런 눈물흘릴 일은 없었을겁니다..
이글은 지금 의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퍼온글입니다.
정말 다친것도 억울한데...어떤 분이시던지 절단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당연히
의수 의족을 맞추어야 하는데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의수 의족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대부분 의수, 의족을 맞추게 되실 껍니다..
물론 저도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절단하게 돼었고...
의족을 하면 걸을수 있다는 희망에 의족에 대하여 많이 공부도 해보고
병원에 있으면서 어찌 알았는지 여기 저기 보조기 회사에서 찾아와 자기네 회사가
보조기에서는 최고 회사라고 하는 설명을 들으면서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의족은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여기 저기 알아보고 선택한 회사가
서울의지 라는 업체입니다.. 처음 하는 의족이라 전혀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맞춘 의족.. 하지만 서울의지에선 정말 많은 궁금중을 해결해준 곳입니다.
물론 처음에 의족이 잘맞지 않아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1년여넘게 의족을 착용하면서
통교체만 15회이상... 업체 측에선 짜증날만도 한데 할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해주는 모습에 저는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절단장애인들에게 의수 의족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와 같다는것을 이해 하시는 분들인거 같았습니다.
정말 정보가 부족한 절단 장애인 들에게 의수 의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데코를 운영 하시는 회장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존경 합니다^^
의족을 찾는 분들께 한분이라도 피해입지 않도록 참고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올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계십니다
의족을 한지는 벌써 여러해입니다
고장난지 오래되어 어려운 형편에 어렵게 의족을 다시 하게됐습니다
의족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 대부분
인터넷 검색창에 '의족'으로 검색하실걸로 압니다
그중 '박의지 센타'가 있습니다. 친절한 인터넷 답변에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181만원에 하지의족을 하게되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아버지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의족을 맞춰주셨습니다
일주일뒤에 다시 병원에서 만나 착용했습니다
워낙에 가장 싼 의족을 했었던 아버지는 마치 아이마냥 좋아하셨습니다
실리콘으로 양말신듯이 신어서 옆에 단추만 누르면 벗었다 신었다
돈이 좋다 싶더군요.
해당 업체 직원분께 그날 들은말이라고는 '앞으로 아주 편하실겁니다.'
몇일뒤에 병원에서 전화왔습니다. 간호사분꼐서 아버님께서 병원내서 거동중에
나사가 풀리면서 의족이 벗겨져 넘어져 아프시다고...
양말처럼 신든 실리콘에는 무릅아래 몸통과 연결해주는 10센치정도의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가 풀리면서 넘어진겁니다. 사전에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한 아버지와 저 병원간호사분들은 그 나사가 풀리고 조여지고 그런건지 정말 모른것입니다 해당 업체 직원분 오셔서 한다는 말은 '아 이거요 이거 별거 아니에요 제가 깜빡하고 말을 못했네요 조였다 풀었다 하는건데 이상이 있는게 아닙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사람이 넘어져서 다쳤다는데 미안하다 죄송하다가 먼저 아닌가요
어쨌든 미리 사전에 상품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건 의무사항 아닌가요
계속적으로 아픔을 호소하시는 아버지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골반뼈에 금이 갔고 두달동안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박의지 센타 사장과 통화를 했더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상이 있다고 해서 직원을 보내줬으면 됐지 뭘어쩌라는 거냐고 따지고
당신 아버지가 병원에서 뭘하다 넘어졌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하더군요
아버지는 간호사 없이는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알콜중독 치료 정신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해당병원 관계자들은 너무도 어처구니 없어합니다
병원으로 전화해서 사실인지 캐묻고 \"내눈앞에서 거동중 나사풀리며 넘어진게 확실히 맞으며 당신네 직원도 와서 사실인정하고 가놓고서는 무슨근거로 병원서 어떻게 넘어졌냐는 소리를 거론하고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의지에서 그말에 책임질거냐고\"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보상금으로 100만원주고 의족을 다시 맞춰주겠다고 하더군요
약속잡고 약속날 당일까지 연락없다가 전화하니까 진단서를 띄어오라더군요
병원거리가 멀어 3시간에 걸쳐 해당 정형외과가서 진단서 띄어 왔습니다
다시 전화준다고 또 몇일 다시 전화했더니 이젠 정신병원 간호사한테
그날 있었던 일을 6하원칙에 맞도록 진술서를 받아오라는군요
처음부터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만 했어도 일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사람 없이 산다고 그런곳에 입원해있는 사람이라고 돈 뜯어내려는 사기꾼으로만 모네요. 보상금 따위 필요없으니 의족 도로 가져가고 반품해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해당 게시판에 올리면 아주 실시간으로 지워버리기 바쁩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젠 대놓고 배째라는 식입니다
다시 맞춰줄 생각도 없고 우린 아무것도 해줄게 없으니 니들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러면서도 국무총리상 받았다고 게시판에 올려놓았더군요
정말 용서할수 없습니다. 이일로 아버지와 우리 식구들 병원 관계자들 모두 마음에 상처입었습니다. 정말 용서할수 박의지 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분이나 그 가족분들 또 한번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중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너무너무 후회하고 아버지께 죄스런 맘뿐입니다
여기 저기 좀더 시간두어 찾아보았다면 이런 눈물흘릴 일은 없었을겁니다..
이글은 지금 의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퍼온글입니다.
정말 다친것도 억울한데...어떤 분이시던지 절단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당연히
의수 의족을 맞추어야 하는데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의수 의족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대부분 의수, 의족을 맞추게 되실 껍니다..
물론 저도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절단하게 돼었고...
의족을 하면 걸을수 있다는 희망에 의족에 대하여 많이 공부도 해보고
병원에 있으면서 어찌 알았는지 여기 저기 보조기 회사에서 찾아와 자기네 회사가
보조기에서는 최고 회사라고 하는 설명을 들으면서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의족은 해야하고.. 그래서 저는 여기 저기 알아보고 선택한 회사가
서울의지 라는 업체입니다.. 처음 하는 의족이라 전혀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맞춘 의족.. 하지만 서울의지에선 정말 많은 궁금중을 해결해준 곳입니다.
물론 처음에 의족이 잘맞지 않아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1년여넘게 의족을 착용하면서
통교체만 15회이상... 업체 측에선 짜증날만도 한데 할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해주는 모습에 저는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절단장애인들에게 의수 의족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와 같다는것을 이해 하시는 분들인거 같았습니다.
정말 정보가 부족한 절단 장애인 들에게 의수 의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데코를 운영 하시는 회장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존경 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다른 분들보다 빨리 의족에 적응하시니까 뛰어 보라고도 하신거 였네요.연습 많이 하시고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화이팅~~입니다.(꾸준한 연습만큼 바른 걸음걸이가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