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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희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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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06-06-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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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가워요.
늘..글로만 뵙고...
이번에는 함께 할까 했는 데..아쉽네요.

네..맞아요.,
누가 한국 사람 아니랄까봐..조급하고 행사..잘 하고 싶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하하하

음..캠프파이어...
참고 할께요.

1회때 했었는 데..2회 3회는 비가오는 바람에 준비는 했는 데...못했어요.
다행이 이번에는 비가 안온다고하니..가능한것 같은데..
이왕 기다리면 하는것 잘 해야 하는데..왕 부담입니다.

고나양님..이번에 함께 못하지만...
내년에는 함께 해요. 아니...
올 12월 송년의밤 행사 때 함께 해요.
(그래도..혹... 시간 되시면 오세요)





이관양님의 글입니다.

:아.. 무척 고생이 많으시구나 생각이 들어요.......
:
:예전에 회사다닐 때 교육업무를 담당했었지요.....
:그래서 회장님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요.
:
:남이 볼땐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하나 하나 모든 것이 신경쓰이지요..
:스케쥴짜는 것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미시적인것부터 거시적인 것까지 많은 것들이 실타래처럼 얽히지요........
:
:날씨도 걱정되고 ..많은 분들이 올까? 강사는 제 시간에 도착하나?  술들을 많이 먹어도 걱정이고.......하하하........
:
:캠프화이어..좋지요....
:
:음.......
:
:캠프화이어 끝나고 종이컵하나씩에 촛불하나씩 들고(종이컵에 촛불을 끼워 넣는 거죠..바람에 꺼지면 안되니까.) 모닥불도는 것도 좋지요........
:
:폭죽도 좋을 듯 한데요....
:
:조금 큰 문방구 대리점에 가면 구할 수 있는데........
:요즘 해변에 가면 구할 수 있는 그런 류의 폭죽..그리 비싸지 않을 듯........
:
:아 저도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직장일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할 듯......님들의 보람있고 뜻있는 모임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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