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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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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06-07-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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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께요.
저는 거의 주무시는 분이 없을 줄 알고 독방을 신청안했는데...
우리 가족이 방 하나를 전세낸것 처럼 되어버렸네요.
한 방에 모여 주무시느라 불편하셨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정기 모임에 처음 참석했는데...
우리 신랑과 아이들과 같이 오게 되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볼링모임에서 보았던 분들을 두 번째 보니 더욱 친근하구
처음 때와는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이번에도 처음 뵈었던 분들 다음에 뵈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회장님 부담주지마세요.
저 아직 그럴 자격이 없어요.
이제 결혼 6년차고 아직 티격테격 잘 싸워요.
회원님들 중에 벌써 자녀들을 다 키우신 분들도 계신데 저 같은 새내기가....
아~유~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그분들께 정말 배울것이 많거든요.


모임 너무 즐거웠습니다.
당일 조금 늦게 오고 아침에 서둘러 일찍가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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