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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모에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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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7회 작성일 06-07-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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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시할님.정모는 어떠 셨나요.
청바지에..빨간티까지 입고 오셨는 데...
기억에 남는 행사였으면 합니다.

맞아요. 저희모임은 ...처음 취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신체일부를 상실한 이유는 다르지만..절단 이라는 같은 아픔, 같은생각.같은마음으로모인분들의 경험을 통해 얼굴도 보고
살아온 세월이야기도하면서 정보도 나누자 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 하시고 참석하셔서
후배 장애인들에게 칭찬도하시고.조언도 해주며
지금보다 좀더나은 데코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해주실거죠!!
참...
노래방 못 갔다고 화나신건 아니시죠. 담에..대구가서 노래방 가요.
미리 표  안끈어놓을께요.
그리고 담엔..막걸리도 준비하겠습니다.

음...제가 보기엔..대구지역이 제일 단합도 잘되고 제일 많이 참여를 하시는것 같은데요...
담에는 정말 버스 한대 대절해서 오시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홍문정님의 글입니다.

:헤헷^^ 제이름을 넣어주셨군요^^
:이런 뿌듯한 일이.. ^^ ㅋㅋㅋ
:정말 반가웠습니다.. ^^
:그 때 뒷풀이에서 하신 얘기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
:한걸음 더 발전하는 데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당~~~~!!!
:좋은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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