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니에요.
정모 일정이 참 짧아서 넘 아쉬웠어요..
실은 저는 저를 고문하러 갔었답니다..
좀 게을러진 몸도 고문하고 다른 회원님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고 또 필받아서
또 미친듯 살아보자고...-_-;;;
덕분에 에너지 잘 받아서 캐나다 왔어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많이들 친해 지지 못해서 넘 아쉽네요
-_-;; 그래도 수정이 언니도 다시 보고 전에 인천 벙개때 뵌 회원분들 보니 반가웠어요
아쉬움을 뒤로뒤로뒤로...또 다시 한번 여름에 한국에 있게 된다면 다시 한번 참가 하고 싶은 모임이였습니다~

대구팀들 장거리는 처음이였는데 시활 아찌 덕분에 넘 잼있게 왔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상일씨도 장거리 운전 수고 하셨구요 기중아찌도 뒤에서 네비게션 역활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진짜 대구팀 인원 더 늘어나서 RV 차 타고 가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준비 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봉님들도 협찬하신분들도..그리고 젤 고생하신 회장님도!~

전 오늘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대구서 부터 인천공항 캐나다 거의 24시간 차에 비행기에 -_-;; ㅡ_ㅡ;;

밴쿠버도 덥네요 19도 -_-;; 한국 여름 날씨 오 ~
존경스럽습니다 ㅡ.ㅡ;; 다리 살이 막 째지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아무쪼록 더 더워질 8월도 부디 잘 견뎌 내시고 건강하세요~
자주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