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충주 모임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1년에 한번 모이는 1박2일의 행사라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까지 열심히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분들이 많이
안보여 서운했습니다.

유지삼씨, 박병철씨, 진병휘씨, 이주현씨, 장은석씨, 남진한씨, 후크선장님,
한춘성씨, 빅하늘님, 김경배님, 정용해씨, 이무송님.........

나열하다보니 너무 많네요.
혹시 이름이 빠졌다고 서운해 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요?
모두 바쁘게 생활하고 계시리라 믿지만 가끔 들리시면 글도 남겨주시고
연락도 한번 주세요.

우리 모임이 서로에게 부담주고 힘들게 하는 모임이 아니라는점..
모두 공감 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