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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06-07-0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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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제 시차 적응 좀하고 집에 밀린 빨래랑 청소 한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사람 고용하고 싶을정도로 ㅡ.ㅡ;;;
뱅기타고 올때 옆에 감기 심하게 걸린 사람이랑 같이 앉아서 왔더니
저도 감기가 걸려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
그때 글요...
계속 게으름 부려서 죄송해요 이번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데..
이번주 까지 꼭해서 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흰 오늘 목욜인데 생각해보니 한국은 금욜 -_-;;;
2틀남았네요....
오늘 밀린 청소 다하고 내일 해뜨면 해변에 가서 선탠하면서 여유롭게 적어서 보내 드릴게요..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사진이랑 이것저것 해서 열심히 적어 볼게요..
멀 적어야 하지 멀적지..고민하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많은거 같아요~
그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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