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수현씨.
이게 뭔 글이래요.
놀랬어요.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소름끼칠정도로 무섭네요.
제맘이 이런데...친구분이...아는분이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수현씨 마음은 얼마나 놀라고...황당했을까...

정말...여자분들 밤길 조심해야겠어요.
전,...솔직히 겁도 많지만..무서워서...주차도 주차장 저멀리 대는게 아니라...경비실 바로 옆이나..아파트 층계 바로옆에 대고 올라가요. 물론 아파트에서 알지요.
우리같은...장애를 가진 여자분들은 급한상항이 발생하면 뛰지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잖아요. 그래서 부탁을 했더니..흔쾌이...
여성 분들...모두 조심합시다.

수현씨...
너무 우울해 있지 마시고...
기분 업하세요.

 







홍문정님의 글입니다.

:아침부터 무서운 글이.. 어휴.. ㅠㅠ
:기분 안좋으셨겠어요!
:진짜 조심해야 겠네..;;;
:고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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