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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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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06-07-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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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준두맘...
부지런도 하셔라.
어제..너무 피곤 했나봐요.
마무리하고...서울 사무실에 들렸다가..집에 왔는 데...
한숨 자고나서 게시판에 그러야지 하다가 그냥 그대로 푸~욱 잠이 들어버렸어요.
 
오늘 일어나자 마자 컴을 켜보니 NEW 하고 준두맘글이...반짝반짝 빛이 나니
기분 좋더라구요.

준두가 많이 컸더라구요 울지도 않고 낫도 안가리고....눈을 맞추면...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걱정하지말아요.
참석하는것이 도와주는 거예요.

저..어려운 사람아니예요. 쿠쿠쿠
보면 알잖아요.

준두....
저희 자봉학생들이나 회원들
모두 이뻐하고 좋아하니까 언제든 편안하게...오고 만나고 해요.
제인네...지성이네...은희씨네..가족들..아이들....
이번에는 가족동반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이참에..가족들과 바람도 쐬고 좋죠 안그래요.

막내라구요...
너무 미안해 하지말아요. 재엽언니나..지숙언니...옥지 언니..현순언니..다 이해 하실거예요.
그분들..살림이 몇단인데요. 호호호

와..전..놀랬어요. 술 안주에...닭도리탕...
다른 호텔손님들..저희들 먹느것 보고..어떻게 주문해서 먹어요 얼마예요 하는 데....
웃음도 나고....
그늦은시간에..우린...열심히 먹고..놀고 이야기하고...새벽2시에 폭죽도 터뜨리고...
아마...몰라도 주변 사람들 투숙객들 놀랬을 겁니다.

준두맘...
언제든...부담 느끼지 말아요.
아기 키우는게...장난 아니 잖아요.
저..조금뭘들어도 힘든데...
하루 24시간 붙어있어야하는 준두맘 이해해요.

그래요..다시만날 그날까지...
잘 지내구요..
준두맘 글에 새로운 한주 힘차게 새롭게 시작합니다.










김정희님의 글입니다.

:많이 도와드리고 싶었으나 준두를 건사하느라 도와드리지 못해서 회장님이하 고생하신 언니들께 죄송합니다...막내인 제가 가만 앉아있으려니 죄송해서 혼났지만 언니들이 많이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어여..실은 준두만 보는것도 요즘은 좀 힘들거든여..많이 컸는지 안고 있는것도 넘 힘들어서 살이 찔새없이 계속 빠집니다.^^
:즐거웠구여..고생많이 하셨습니다..모임가면 항상 전 좋아여.푸근한 언니들때문에 힘을 얻고 온답니다..제인언니 다시한번 축하할 일이구..진희언니랑은 항상 얼굴만 뵙고 말도 잘 못나눠봤는데 이번에 옆자리에 앉으셔서 강연내내 이야기할수 있어서 더 가깝게 느껴지고 친해진거 같아 좋았어여..지성이네 가은이네 차재엽님네 우섭씨도 너무 친절하시고..우섭씨도 너무 축하할 일이 있더군여^^..좌우지당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만날 그날까지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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