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수미 언니랍니다. 캐나다엔 잘 도착하셨군요!!
정모때 만나서 반가웠는데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실 마지막 술자리에서 옆에 은정씨랑도 같이 얘기하고 싶어 중간에 끼었는데 막 끝나는 분위기인것 같고 제가 별로 말이 많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별로 얘기도 못했네여..ㅜㅜ
담에 만나면 안그렇겠죠?
만나기전 사진게시판에서 봤을땐 애기같을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애기같은 얼굴에 여성스러운 면도 보이더군요...
언제 또 만날지 모르지만 잘 지내시구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