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모두 몸 건강히 잘 도착 하였는지요..

스키타러 처음 출발 할때에는 일년전의 사고 때문인지 무섭고 한편으로은 물에 잘 적응 할수 있술까 생각 했는데 막상 도착 하여 보니 다른 사람이 수상스키을 타는 모습을 보고서 무서움 보다는 머리에서 엔돌핀이 생성 대면서 스키을 빨리 타고 싶는 마음 뿐..~~

 수영복으로 입고서 물속에 잠수 ~~ 아,,이기분...어제 새벽 4시까지 먹는 술이 한순간에 분해되고 몸과 마음는 물위에 둥둥실~~..

 처음 접해보는 칸스키을 강사님에게서 교육을 받고서 외줄에 도전..마음속으로는 너무 쉬워보여으나 막상 도전 하여 보니 실패....아~현재 내 몸상태가 정상인 몸상태가 아닌것에 대한 비애감...흐흐흐흐,,,그래 인생은 길다,,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스키를 탈 시간는 길다.그럴려면 내 몸상태가 정상적일때보다 두배 노력하여서 내년에는 꼭 성공 하여서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해서 수상 스키을 즐기걸라고 다짐 해 본다..,,,화이팅///

 이런 기회을 주신 대한 장애인 체육회와 늘 수고하신 우리 회장님과 행사을 진행 하신분께 감사 합니다,,그리고 저를 왕복으로 카플을 해주신 전영재님께 감사~~~``

 저는 현재 이대목동 병원에서 의족을 준비하고 오전에 운동치료 오후에는 물리치료와 재활치료을 하고 나서 가양동 있는 기쁜우리 체육관에서 수영을 하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회원 여러분도 운동을 하면서 여름을 보내는것이 어떠 할련지요,,,

 다음 모임때는 제가 의족을 한모습으로 여러분을~```` 개봉박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