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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류시활님 그리고 우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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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06-08-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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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진 님. 축하 축하
요즘 회원님들께 축하 할일이 많아 기분 좋네요

새벽에 일어나일찍 사무실에 가야하는 데..
오늘 아침 8시 KBS제2TV '뉴스타임'에서 절단 장애인들이 겪는 환상통에 대해 나온다고 하기에 아직 사무실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호호

호진씨...신문에 뉴스에 나오신다구
넘..바빠진거 아니예요.
울..홍 간사님이..뭘 부탁 햇던 것 같던데...
모르긴 몰라도
기다리는 동안 가슴이 새까맣게 탄거같던데...
암튼..나중에..짜장면 많이 사야할것 같습니다.

상도 은상에서 금상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임호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잘계시고 의족 착용도 몸에 상당히 익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은상을 직권으로 금상으로 상향 조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형님으로 부르기에 너무 나이가 많으시고
:그렇다고 선배님은 그렇고...아저씨 하고 부르자니 남처럼 느껴지고
:어색해서...류시활님께서 원하시는 것으로 불러 드릴께요...^^
:
:그리고 애덜이 ...그거 오랫동안 해왔다고 말씀 드렸는데....
:깜빡 잊고 계셨나봅니다....ㅋㅋ  요즘은 제너럴 컨디션이 꽝이라서..
:애들과 함께 하지 못해 그런지 자꾸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애들 데리고 바닷가라도 다녀 올까 생각중인데...
:생각에서 머물지 않고 실천해야 하는데...ㅠ.ㅠ
:핑게 인줄 알지만 몸도 그렇고 아픈것도 그렇고....쩝....ㅠ.ㅠ
:
:
:
:
:우섭씨가 무지 부럽습니다.이제 우섭씨가 삶에 선배입니다.
:전 아직도 댕기머리 입니다.조만간 상투를 혼자서 틀던지 ...해야겠습니다.
:댕기틀고 아기도 있고 우섭씨~~!! 세상이 부러울게 없겠습니다...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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