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상스키 참가 인원입니다.

정창영, 정상민, 신동필, 이옥자,조수현( 강화훈련일 경우 못갈수도 있음), 황은석,홍문정(간사), 김기삼, 김현순, 김광문님, 남진한님,김종준,김일곤님 이상입니다.

1명~2명 여유 있습니다.


이번 저희가 가는곳은 3년동안 다녀왔던 '그늘 수상레져'가 아니라.
'강나루 &마린 버드' 라는 남이섬에 위치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늘 수상 레져는
휠체어가 갈수있는 반면, 평일( 수요일)만 되구요.

강나루&마린 버드는
휠체어는 갈 수 없지만, 대신 토요일이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해서..체육회에서 두군데를 다 섭외를 해서 수요일이나 토요일 단체나 협회에서 필요한 날짜에 지정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두군데 모두 공통된것은
탈의실은 있으나 샤워실은 없습니다. 워낙 물이 깨끗해서요.
있다고 해도..비누나..샴푸는 사용할수없다고 합니다. 왜그런지는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시죠!!!

시각장애인 협회에서 워낙 신청 한 인원수가 많아서...3번에 나눠 갔다왔다고 하는 데요.
남이섬이..조용하고 우리끼리 놀기에는 좋다고 하네요.
수상 스키후..주변에 먹을거리가 많데요.
골라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 데...
뭐니뭐니해도..
운동후에는 칼칼한 매운탕이나..얼큰한 닭도리탕..크크크 벌써 군침이 돕니다.

수상스키에 신청하신 회워님
새로운 곳에도 한번 가보자구요...
아니다 싶으면..내년에 다시 그늘수상레져에 가면 되니까요.걱정은 하지 마세요.( 헌데..평일 이라..많은 신입 회원님들꼐 많은 경험을 해드리고 싶은 맘 뿐인데...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죠 뭐.후후후)

시간요...오전 11시까지 가시면 됩니다.
음...다들 차가 있으셔서...
조만간 장애인체육회에서 약도를 받아 올릴께요.
( 아직 시간 많으니까요.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