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에게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웠던 추억을 만들어줬던 오이도 선장님 병문안.
좀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몇몇이 함께 갑니다. 더많은 분들이가면 좋을 텐데...
시간들이...

저 김진희, 장은석님, 김현순님, 김광문님,이희범님갑니다.
혹 시간 나시는 분들 계시면 함께 가요. 가서 힘도 실어주고...오자구요.

다른분에 말에 의하면...
요즘 선장님이 우울증 비슷하게 오셨데요.
다리다친것도 그런데..게다가.목까지..또 다쳐서 병원에 있으니까 내가 왜이렇게 사나..이젠 뭘하고사나..등등등 여러 생각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울회원님들..한번쯤 겪었던 고통들..
병원하면..지긋지긋 하실텐데요..
또 한번 격고 계신 선장님꼐 용기의말 희망의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