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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래프팅 자세한 공지사항 올렸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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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7회 작성일 06-08-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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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키 탄지가 바로 엊그제 인데..벌써 래프팅이네요.
처음오시는 회원님들 놀라시지나 않나 모르겠어요.
아니 의족을 하고 의수를 하고 어떻게...
괜찮아요 괜찮아...

음..어떤 회워님은 아주 못쓰는 의족 갖고 오셔서 래프팅때만 착용하시는 분도 있었구요, 지난번 김광문님처럼 의족에 비닐랩을 칭칭감고 오시는 분도계셨어요.
또 어떤 분은 아예 현장 까지 가서 의족을 빼고 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의족을 빼면 누가 수거하냐구요. 래프팅 타는곳까지 자우너봉사가 가서 차로가지고갔다가 다시..도착할쯤 오셔서  주시는데요..좋습니다.걱정 하지마세요.)
 
지난해 보다는 2주정도 늦어졌는 데요...
26일 춥지는 않을 것 같아요.

26일은 래프팅 타고..27일 어쩌면 또한번 타고( 지난해 그곳에서도 놀라시더라구요 2번이나 연달아 탔다고)...

저녁에는 숫불 바베큐와(다음은 알아서 생각하세요)..정말 좋습니다.

다음날은...
또 래프팅을 안하면
주변 관광을 하려고합니다.
고속정
아마도 다아실것 같은 데..정말 볼게많아요.
우리 역사의흔적도 볼수있구요.. 임꺽정이 살았다는 바위도 볼수있고..
암튼 넘넘 좋답니다.( 크크크 마치 제가 무슨 꾼처럼 보이네요)


***참 참 참...
회원님..지난해 저희가 머물었던 그 예뻤던 고속정 팬션은 예약이 다찬 관계로 못했구요. 래프팅 타는곳 바로 옆 화이트 하우스로 잡았습니다.
큰 방 2개로 잡구요. 죄송 합니다. 아주아주 큰방 하나로 잡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제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늦어졌네요.

차 가지고오지 마세요.
지난해 몇분이 차를 가지고 오셨다가 무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왜냐구요.
그렇게 노젓느라 힘다뺐는 데..
다음날..포천들려서 이동갈비먹고 막걸리 한잔 하고 오자니...
버스대절해서 간사람들은 편하게 먹고마시고 왔는 데..차가지고 오신 분들은..말안해도 알죠!! 많이 못드시고 자제 하시더라구요.
하하하

암튼..이번에도 멋진추억 한번 만들어보구요 불꽃놀이도 한번 터트려 볼까요.

회원님들 많이많이 신신청해 주시고 서둘러주세요.
( 현재 가예약이  10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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