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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관리자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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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1회 작성일 06-08-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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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선택님...
의족이나 의수때문에 물과는 가까이 하기힘든 그래서 여름 래포츠에는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신경써 주심 감사드립니다.

헌데요...
사실...수상스키라는것이 님의 말씀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시사철 탈수도 배울 수도 없는 것이기에 시즌에 맞춰 배워야 하는데....
아마도 데코회원님들..시간을 내고 싶어도 시간내기가 영 쉽지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대다수여서요...
평일에 가기는 그렇고...그렇담 토요일이나 휴일에 가야하는 데...
물론..배운다고 맘먹으면 무슨 날인들 못가겠습니까마는...


일단...
수상 스키 약도와.
혹..비용이 들어가는것인지 안들어가는 것인지,
들어간다면 얼마정도.
또  장애인들이 탈 수 있는 칸스키도 준비가되어 있는 것인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의족 장애인들 중....다치기전 타봤던 사람들은 일단 일반인들이 타는 외발스키를 서서 타도 상관없지만..안타본 사람들..또 의수착용자는 어떻게 할것인지..그리고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도 알아야 회원들에게 말을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옷은..빌려주는지. 아님 자기가 입고간 옷을 그대로입고 하는 지.
시간은 어느때가 좋은 지..( 아무시간 때나 이야기만 하면 갈수 있는 것인지.,)

이 모든 것들을..어느정도 알아야 여기서도 글을 올리고 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지금 현재 수상 스키를 즐기는 회원님들이  많지는 않지만 몇 분 계십니다.
특히 김일곤 님같은 분은 수상 스키로 다리를 다치셨음에도 불구하고 메니아인것 같고... 저는..메니아입니다.서서 탑니다.

김일곤님이...다른 회원님들께 붐을 일으키셔야 할것 같은 데요...
일단..이 궁금증들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날이 많이 덥네요.
뜨거운 태양과 물...고생 하세요.

 
 





봉선택님의 글입니다.

:안녕 하세요
:봉선택 입니다 
:수상스키 시즌이 두달정도 남았습니다
:수상스키를 좋아하는 데코회원님 위해 수상스키를 아무때나 님들이 편한시간에 즐길수 있도록 공지해주세요
:수상스키 아닌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1년에 한두번 한다해서 실력이 향상 되는것이 아니랍니다  아마두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잘탈수 있으거라 생각 합니다... 
:내일은 대전에서 수상스키를 배우고자 올라 오신다는데 제가더 고맙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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