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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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8건 조회 799회 작성일 06-08-28 10:23본문
모두 열심히 노저으시느라 힘드셨나 봅니다.후후후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오신회원님들
8시 여의도 선착장에서 만났습니다.
제일먼저 김광문님 오시고 영신님, 그리고 아시는 분
뒤 이어 정상민님, 김일곤님, 신동필님, 이옥자님, 김현순님,서정연님
저와 장은석님이수정님 이렇게 25인승 버스를 타고 강우너도 철원을 향해 떠났습니다.
휴가들을 다 갔다와서인지 길도 안밀리고...생각보다 길은 뻥뚤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찍 도착하는 것 같아.
중간에 고속정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잠깐 들려옷을 갈아입고 래프팅 하는곳에 왔습니다.곧이어 사무총장님과 언니도 도착.
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열심히 노만 저의면 되는 데...
14명이라
2팀으로 나누더라구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저는 왼쪽 팔을 잘 못쓰는 관계로
지난해 제 뒤에 있던 장은석님이 엄청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참...그렇더라구요.
드디어 간단한 래프팅 수칙을 듣고
구명쪼기를 입고 고무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어..다리는 어떻게 했냐구요..지난해 타신 분들도 있고 해서인지...
뭐..쑥쑥 다리빼고...커다란 비닐봉지에 의족넣고..홍간사와 총무님언니가 열심히 낑낑 매고들고 차로가지고 가셨죠.
구령에 맞춰 열심히 노를 젓고 갔습니다.
패프팅은 교관과 함께한 분들이 단합이 잘되어야 하는거라
안전하게 목표물 지점까지 잘 갈수있는 거더라구요.
우리 팀은 모두 한 운동들을 하시는 분들이라..
어찌나 잘 하시던지
저는 노도 잘 못젓고...앞으로 부딪치고 뒤로 부딪치고 오히려 제가 미안하고 죄송 하더라구요.
중간쯤 와서는 모두 물속에 빠지셔서 즐기시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가 좋던지
정말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시원하고 즐겁더라구요.
옥자언니,현순언니..
정말 늦바람이 무섭구나 하는것을 실감 할수있었구요...
영신이 광문씨...
구한다고..열심히 수영해서 가시고...
웃겻습니다.
나중에는 우리팀두팀이 시합도 하고 물도끼었고..
정말 어린시절 동심으로 빠져드든것 같아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도착지점에 도착...다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하하하
교관님들...언니..어깨에 한다리씩 메고들고 오는데...
래프팅 끝나고 올라가던사람들 기겁을 하기도하고..뭔가하고 호기심에 보는 사람들...
그표정들이 어찌나 우습던지...
의졳을 들고온 교관님들...
말은 안하지만 무척 당황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시선...
그렇게 우리는 업체의배려로 래프팅 끝나는 지점 가까이 차량이 내려와주셔서..아주 편하게 정상 까지 다시올라올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샤워들을 하고...야외에 막...숫불을 피고 고기를 굽는 순간..어찌나 비가 순식간에 많이 오던지...
비맞으면 먹는 고기맛도 좋구..모두 좋았습니다.
분위기탓인지.
모두...
생각보다 많이 드시고...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시 안으로 들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데..10시쁨되어 강지훈씨가와서 새벽 2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 데...
어느새 집에 도착했다고 문자가왔네요 그시각이 새벽 3시 50분.
자고 갈 줄 알았는 데...
아침이 되어 일어나 식사준비하고 영신씨가 만는 김치보다 고기가 많은 김치찌개에 밥말아먹고 다시 이동 노동당사를 구경하고,백마고지도 구경하고 사진도찍고...
돌아노는길...
포천을 들려 푸짐하게 나오는 왕갈비와 포천 막걸리를 먹고...
256인승에 몸을 싣고 잠을 자는 사람..tv를 보는 사람..수다 떠는 사람..이렇게 해서 서울 까지 잘 도착...헤어졌습니다.
남아서..뒷풀이를 더하고 싶었는 데..하하하
나이를 먹어가는 지라.
피곤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잣습니다.
모두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지난해에는 호기심반 두려움반에 시작해서인지...
당일 ,다음날 까지 2번이나 래프팅을 했는데...
이번은 당일 하루만 했습니다.
물쌀도 그럭저럭..지난해에는 물쌀이 좀 쎘죠.
그래서 더 빨리 들어왔나봐요 그래서 아쉬워서 더 탔던것도 같고..이번에는 물쌀이 그리 세지 않아서 2시간 조금 넘게 탔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정말 즐거웠구요...재미있었습니다.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오신회원님들
8시 여의도 선착장에서 만났습니다.
제일먼저 김광문님 오시고 영신님, 그리고 아시는 분
뒤 이어 정상민님, 김일곤님, 신동필님, 이옥자님, 김현순님,서정연님
저와 장은석님이수정님 이렇게 25인승 버스를 타고 강우너도 철원을 향해 떠났습니다.
휴가들을 다 갔다와서인지 길도 안밀리고...생각보다 길은 뻥뚤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찍 도착하는 것 같아.
중간에 고속정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잠깐 들려옷을 갈아입고 래프팅 하는곳에 왔습니다.곧이어 사무총장님과 언니도 도착.
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열심히 노만 저의면 되는 데...
14명이라
2팀으로 나누더라구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저는 왼쪽 팔을 잘 못쓰는 관계로
지난해 제 뒤에 있던 장은석님이 엄청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참...그렇더라구요.
드디어 간단한 래프팅 수칙을 듣고
구명쪼기를 입고 고무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어..다리는 어떻게 했냐구요..지난해 타신 분들도 있고 해서인지...
뭐..쑥쑥 다리빼고...커다란 비닐봉지에 의족넣고..홍간사와 총무님언니가 열심히 낑낑 매고들고 차로가지고 가셨죠.
구령에 맞춰 열심히 노를 젓고 갔습니다.
패프팅은 교관과 함께한 분들이 단합이 잘되어야 하는거라
안전하게 목표물 지점까지 잘 갈수있는 거더라구요.
우리 팀은 모두 한 운동들을 하시는 분들이라..
어찌나 잘 하시던지
저는 노도 잘 못젓고...앞으로 부딪치고 뒤로 부딪치고 오히려 제가 미안하고 죄송 하더라구요.
중간쯤 와서는 모두 물속에 빠지셔서 즐기시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가 좋던지
정말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시원하고 즐겁더라구요.
옥자언니,현순언니..
정말 늦바람이 무섭구나 하는것을 실감 할수있었구요...
영신이 광문씨...
구한다고..열심히 수영해서 가시고...
웃겻습니다.
나중에는 우리팀두팀이 시합도 하고 물도끼었고..
정말 어린시절 동심으로 빠져드든것 같아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도착지점에 도착...다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하하하
교관님들...언니..어깨에 한다리씩 메고들고 오는데...
래프팅 끝나고 올라가던사람들 기겁을 하기도하고..뭔가하고 호기심에 보는 사람들...
그표정들이 어찌나 우습던지...
의졳을 들고온 교관님들...
말은 안하지만 무척 당황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시선...
그렇게 우리는 업체의배려로 래프팅 끝나는 지점 가까이 차량이 내려와주셔서..아주 편하게 정상 까지 다시올라올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샤워들을 하고...야외에 막...숫불을 피고 고기를 굽는 순간..어찌나 비가 순식간에 많이 오던지...
비맞으면 먹는 고기맛도 좋구..모두 좋았습니다.
분위기탓인지.
모두...
생각보다 많이 드시고...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시 안으로 들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데..10시쁨되어 강지훈씨가와서 새벽 2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 데...
어느새 집에 도착했다고 문자가왔네요 그시각이 새벽 3시 50분.
자고 갈 줄 알았는 데...
아침이 되어 일어나 식사준비하고 영신씨가 만는 김치보다 고기가 많은 김치찌개에 밥말아먹고 다시 이동 노동당사를 구경하고,백마고지도 구경하고 사진도찍고...
돌아노는길...
포천을 들려 푸짐하게 나오는 왕갈비와 포천 막걸리를 먹고...
256인승에 몸을 싣고 잠을 자는 사람..tv를 보는 사람..수다 떠는 사람..이렇게 해서 서울 까지 잘 도착...헤어졌습니다.
남아서..뒷풀이를 더하고 싶었는 데..하하하
나이를 먹어가는 지라.
피곤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잣습니다.
모두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지난해에는 호기심반 두려움반에 시작해서인지...
당일 ,다음날 까지 2번이나 래프팅을 했는데...
이번은 당일 하루만 했습니다.
물쌀도 그럭저럭..지난해에는 물쌀이 좀 쎘죠.
그래서 더 빨리 들어왔나봐요 그래서 아쉬워서 더 탔던것도 같고..이번에는 물쌀이 그리 세지 않아서 2시간 조금 넘게 탔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정말 즐거웠구요...재미있었습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부부의 힘은 큰것 같습니다.총장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킬리만자로에서 언니의 내조 또한 빛을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낸것 같습니다.두분의 믿음이 있었기에 힘든어도 다시 올라와 정상을 밟은듯.대단합니다.짝짝짝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총장님~~더이상 못해낼일이없을꺼같습니다
이병국님의 댓글
이병국 작성일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두분..멋지십니다.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총장님~산행시 문제 발생시나 어려움을 겪을때 항상 시원하게 해결 해주시는 반장님~ 존경합니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사모님과의.특급 케미는 ...두 분 캄사해요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신랑 잘못 만나 개고생한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ㅋㅋ 항상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해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우후르피크에서 내려오다 만났을때 안고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