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래프팅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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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06-08-29 14:00본문
이미 래프팅 후기가 올라와 있네요.
모두들 피곤할텐데 부지런하게도 올리셨네요...ㅎ
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면서 아쉬운것은 여자분들은 왜 참석수가 적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의족을 벗어야 한다는 것..
조금은 체면이 .... 뭐 이런것 들 때문에 망설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나도 예전에는 무슨 말을 들으면 눈물이 핑 돌아서 말도 꺼내기 어려웠던때가 있었어요.. 더구나 한창 사춘기 때 다친거라 우울증까지 왔었고...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나이 50이 되고 보니 다 지나간 일이고..
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니 되네요..
못해도 흉보는 사람도 없지만 못할것이 없어요. ..
누구나 할수 있어요..
여자 분들도 내년에는 많이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수영 못해도 구명조끼를 입고 타기 때문에 겁낼 것 없구요.
직접 해 보지 않고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살이 세지 않아서 볼거리가 더 많았구요..
우리팀은 물속과 보트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느라고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팬션도 호수가 자리하고 주변경관이 너무 좋은 곳에 예약을 해서...
머릿속까지 시원한 공기로 가득채우고 왔어요..
혼자라면 용기내서 그 많은 사람들속에 의족빼고 물속에 들어가겠어요? 회원님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고 또 재미도 배가 되었지요.
도심에서 찌들었던 일상 하루쯤 털고 나오세요...
래프팅 그림은 먼저 올리신 분들이 상세히 올려서 더 추가할 내용이 없네요... ㅎ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길....
모두들 피곤할텐데 부지런하게도 올리셨네요...ㅎ
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면서 아쉬운것은 여자분들은 왜 참석수가 적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의족을 벗어야 한다는 것..
조금은 체면이 .... 뭐 이런것 들 때문에 망설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나도 예전에는 무슨 말을 들으면 눈물이 핑 돌아서 말도 꺼내기 어려웠던때가 있었어요.. 더구나 한창 사춘기 때 다친거라 우울증까지 왔었고...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나이 50이 되고 보니 다 지나간 일이고..
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니 되네요..
못해도 흉보는 사람도 없지만 못할것이 없어요. ..
누구나 할수 있어요..
여자 분들도 내년에는 많이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수영 못해도 구명조끼를 입고 타기 때문에 겁낼 것 없구요.
직접 해 보지 않고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살이 세지 않아서 볼거리가 더 많았구요..
우리팀은 물속과 보트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느라고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팬션도 호수가 자리하고 주변경관이 너무 좋은 곳에 예약을 해서...
머릿속까지 시원한 공기로 가득채우고 왔어요..
혼자라면 용기내서 그 많은 사람들속에 의족빼고 물속에 들어가겠어요? 회원님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고 또 재미도 배가 되었지요.
도심에서 찌들었던 일상 하루쯤 털고 나오세요...
래프팅 그림은 먼저 올리신 분들이 상세히 올려서 더 추가할 내용이 없네요... ㅎ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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