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동영상 너무너무 잘 봤어요.
제가 요즘 장충 체육관에서 하는 한중장애인예술단 공연에 함께 하다보나 정신없엇어요. 그러다보니 집에 오면...12시 1시..그냥 쓰러져 자기 바빴는 데...
아침에 일어나 동필씨 올린 동영상 보고..기분 흐믓합니다.
팬션사진을 찍지를 못해 아쉬웠는 데...
이렇게 보니..너무 좋네요.

앞으로 동필씨를 데코크고작은 행사의 전문촬영맨으로 임명합니다. 탕탕탕

후후후
동필씨 이야기도 안듣고..넘 넘 좋아서...
부탁하나할까요...
혹..오늘...
장충 체육관에 오실 수 있나요 오후 7시(동대역 5번 출구로나오세요)
한중장애인 예술 단 공연이 마지막인데...

표없어도 되요.
VIP출입구에 오셔서 김진희씨 불러 달라고 하세요. 그럼 나올께요.

다른 회원님들도 구경오시려면..그렇게 하세요.

어제는 앙드레김 선생님도 오시고 대장금에서 연생이 역활을 맡은 박은혜도 오고...
어제 앙드레김 선생님이 제가하는 장애인패션쇼에 의상 지원하신다며... 언제든 오라고하네요. 어찌나 고맙던지...

역시..세게적인 분은 맞나봐요.
중국장애인 예술단들이 저멀리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더라구요.하하하


오세요...
마지막 공연인데...
언제 또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