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번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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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6-09-16 09:04본문
에고에고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정말 좀 쉬어야 하는 데...쉬면 아예 못일어날까봐 쉬고 싶어도 못쉬네요.후후후
어제...
정말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어요.
종로 번개도 하마터면 깜빡 잊을뻔.
다행이도 홍간사가 말해줘서 부랴부랴 종로를 향해 갔습니다.
4월 시청앞 행사이후 첨 모이는 번개인것 같아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회원님들 얼굴 보고싶은 마음에 마음 설레기도하고...
종로에는 정말 주차하기힘들더라구요.
시사영어학원에 주차를 하고...막 돌아서는 순간..언제나 번개에 모이는 회원들을 위해
남들보다 먼저 도착해 장소를 섭외한 은석씨 고마워요.
금요일이라..많은 인원수가 들어갈곳이 없어
1차는
불닭집.
정말 입에서 불이 났습니다.
2차는 전종류가 많은 곳으로 이동...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부침개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이번 번개에 첨 얼굴을 보인 신입 회원 박순호님( 이분은 홍간사님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곳에 근무하는 분인데요. 술도 안먹구....,물만 먹는것 같아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두번째 모임에 참서하시는 이순안님( 양손절단장애인 이신데요. 성격도 좋고 터털하십니다. 농담도 잘하구요...술...정말 잘합니다. 크~~~)
저야 자주 봤지만..번개모임에 참석한 홍간사님 남자친구도 있었구요.
정말정말 보고 싶었던...1기때 회원님들
진병휘님은 ,거의 일년만에 얼굴을 봤네요.
하얀 얼굴이 여전 합니다. 안 본 사이 혹..얼굴이 좀 우락부락해졌을 까 했는 데...
뭐 그 피부 그얼 굴 어디가나요.
부럽습니다.울어머니 저도좀 예쁘게 하얗게 만들어주시지. 호호호
딸 돌잔치 치른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 데 얼마전 아들 얻는 바람에 정모참석을 못한 유성경님.여전히 한 인물 합니다.
두 아이에 아버지라 그런지..하하하..살이 좀 빠졌습니다.즐거운 비명이겠죠!!
하하 그러고보니 심우섭님도 뺴놓을수없네요
이제는우섭님이 아니라 심송이 아빠..축하드립니다.
우섭님은 보훈병원 보장구센타 취직에 딸까지 얻고 겹경사 입니다.
김일곤님 아직 병원에 입원중인데도 수상 스키에 래프팅에...거기다 번개까지...왕 열정입니다.
수원서 올라온 전영재씨. 제가 좋아합니다. ( 하하하 스켄들 날라 쿠쿠쿠)
슬관절 이신데요 정말 잘걷고정말 사람좋습니다. 있는듯 없는 듯...
운동도 엄청 좋아하는 데요 내년에는 줄타고 수상 스키탄다고...이야기하네요.
수상스키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게시판을 통해 눈도장 찍은 봉선택씨가 번개에 왔는데요,너무 고맙더라구요. 운동으로 단련된 다부진 몸,키크고 말도 여자처럼 조금 조근 이쁘게하시더라구요
처음엔...저도 정신이없어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다가 수상 스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정말 순수하게 우리 절단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올해는 몰라서 많은 회워님드롂 말씀을 못드리고 함께 못했지만..내년에는..시간, 거리 이런것 다 고려서 봉선택 님쪽으로 가볼까 생각해봅니다..
( 봉선택씨..저 미워하지 마세요. 말 많다구요.)
어딜가나 사진 빨( 이런말 쓰면 안되는데...정말..광문씨...자아도취에 빠지는것 아닌지몰라요. 하하하 그런데요 사실입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잘나와요 폼 끝내줍니다.)
전..어제 첨으로 광문씨가...술도 좀 하시는구나 알았구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헤헤헤 광문씨 저한테 코 퀘었습니다. 모임에 항상 참석 해줘서고마워요. 모든 운동에도요.
순수청년 동필씨.고마워요.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을 텐데...
울산체전에서...서울번개까지...
제가 울산가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맙던지..빨리 동영상 올려줘요. 기대됩니다.
황원준님...
꼭,,한번 링에서 보자구요.어제는 네이버 다음에서 조수현씨의 100미터 200미터 달리기로 기사가 도배를 했던데...
벌써 눈에 선하네요 미국의 의족의 복서가 크레이크 처럼
스포츠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세요.
머지않아 그런날이 올거라 믿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정상민님,
빠지면 재미없죠. 늘 얼굴에 웃음과 장난끼가 발동...
동대문서 모 처럼의 친구들 모임인데도...울모임에 안빠지려고 거금들여 택시타고 데코 정모에..하하하 고마워요.
오다가 술다깼죠.
수정님..
오후에 봤는 데... 정모에 또...사실 못올줄 알앗는 데..열심히 머리 휘날리며 왔네요.
잘 할꺼예요.외모되죠...말되죠...또 뭐가되더라...
암튼..수정씨...
뭐든 열심히해요.작은 힘이나마 팍팍 밀께요.
쏭가.준영씨.
인천살면서도 얼굴보기힘들고 ..왕삐짐.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요.
얼굴 안 본 사이 얼굴이 더 훤해진것도 같고...좋은 일 있나봐요. 좋은일이면 함께 기뻐하자구요.
언제든지...취미든 건강때문이든..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쏭가...알죠..저 많이 도와줘요.
이제는...
쏭가나...운식씨가...알죠.
조운식님.
정말 밉다.. 온다구 연락도 안하구... 누가알면..쏭가랑..쿠쿠쿠
농담이구...번개머리 잘 어울리네...
영화배우 해도 되겠어요.
( 근데요..회원님들..운식씨..아마도 나이가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로 어린데요..속에는 70대 분이 들어가 있다니까요...한번 만나보면..웃겨요.)
한춘성님...
종로에서 금방하시는데요 오셨어요.
늘..가게 때문에...정모다..수상 스키다 래프팅이다 참석을 못했는 데..
번개는 종로에서 하다보니..가게에서 가까워서인지..꼭 참석해 주시더라구요.
고마워요.
에고 빠트릴뻔 했네요. 울홍간사님.
분위기 메이커에 어쩜 그리도 회원님들과 잘어울리는지..홍간사님보면서..참...잘얻었다 잘 뽑았다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홍간사님..어제 좀 무리했죠. 고마워요. 이따봐요.
헉..그러고보니...모임에 참석하신님..회원님들...
꾀 되시네요.( 위에 소개 빠지신분 안계시죠, 사진까지 함께올리면 더 좋았을 텐데..제가 카메라를 안가지고가는 바람에...죄송)
저도 놀랬습니다.
얼마나 서로들 얼굴들이 보고 싶었을 까해서요.( 저만의 생각 인가요)
(진병휘님, 장은석님, 유성경님,심우섭님,정상민님, 전영재님, 한춘성님,이수정님,조운식님,송준영님, 김광문님, 황원준님, 홍문정님,그리고남자친구, 신동필님,이순안님,박순호님,봉선택님,김일곤님,저 김진희
이렇게 20명이 모였습니다.
처음엔..10명정도 모일까 했는 데요...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만나면 반갑고 좋은 회원님들...
서로 뭔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 지..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사랑합니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누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들...
전..오늘도..회원님들의 얼굴과 말 한마디한마디..떠올리며..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번개에 참석하신 회워님들..어제 너무 무리 하신건 아니시죠...
오늘 하루 푹쉬시고...
오늘도 내일도 늘..좋은일만 가득 했으면 합니다.
정말 좀 쉬어야 하는 데...쉬면 아예 못일어날까봐 쉬고 싶어도 못쉬네요.후후후
어제...
정말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어요.
종로 번개도 하마터면 깜빡 잊을뻔.
다행이도 홍간사가 말해줘서 부랴부랴 종로를 향해 갔습니다.
4월 시청앞 행사이후 첨 모이는 번개인것 같아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회원님들 얼굴 보고싶은 마음에 마음 설레기도하고...
종로에는 정말 주차하기힘들더라구요.
시사영어학원에 주차를 하고...막 돌아서는 순간..언제나 번개에 모이는 회원들을 위해
남들보다 먼저 도착해 장소를 섭외한 은석씨 고마워요.
금요일이라..많은 인원수가 들어갈곳이 없어
1차는
불닭집.
정말 입에서 불이 났습니다.
2차는 전종류가 많은 곳으로 이동...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부침개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이번 번개에 첨 얼굴을 보인 신입 회원 박순호님( 이분은 홍간사님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곳에 근무하는 분인데요. 술도 안먹구....,물만 먹는것 같아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두번째 모임에 참서하시는 이순안님( 양손절단장애인 이신데요. 성격도 좋고 터털하십니다. 농담도 잘하구요...술...정말 잘합니다. 크~~~)
저야 자주 봤지만..번개모임에 참석한 홍간사님 남자친구도 있었구요.
정말정말 보고 싶었던...1기때 회원님들
진병휘님은 ,거의 일년만에 얼굴을 봤네요.
하얀 얼굴이 여전 합니다. 안 본 사이 혹..얼굴이 좀 우락부락해졌을 까 했는 데...
뭐 그 피부 그얼 굴 어디가나요.
부럽습니다.울어머니 저도좀 예쁘게 하얗게 만들어주시지. 호호호
딸 돌잔치 치른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 데 얼마전 아들 얻는 바람에 정모참석을 못한 유성경님.여전히 한 인물 합니다.
두 아이에 아버지라 그런지..하하하..살이 좀 빠졌습니다.즐거운 비명이겠죠!!
하하 그러고보니 심우섭님도 뺴놓을수없네요
이제는우섭님이 아니라 심송이 아빠..축하드립니다.
우섭님은 보훈병원 보장구센타 취직에 딸까지 얻고 겹경사 입니다.
김일곤님 아직 병원에 입원중인데도 수상 스키에 래프팅에...거기다 번개까지...왕 열정입니다.
수원서 올라온 전영재씨. 제가 좋아합니다. ( 하하하 스켄들 날라 쿠쿠쿠)
슬관절 이신데요 정말 잘걷고정말 사람좋습니다. 있는듯 없는 듯...
운동도 엄청 좋아하는 데요 내년에는 줄타고 수상 스키탄다고...이야기하네요.
수상스키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게시판을 통해 눈도장 찍은 봉선택씨가 번개에 왔는데요,너무 고맙더라구요. 운동으로 단련된 다부진 몸,키크고 말도 여자처럼 조금 조근 이쁘게하시더라구요
처음엔...저도 정신이없어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다가 수상 스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정말 순수하게 우리 절단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올해는 몰라서 많은 회워님드롂 말씀을 못드리고 함께 못했지만..내년에는..시간, 거리 이런것 다 고려서 봉선택 님쪽으로 가볼까 생각해봅니다..
( 봉선택씨..저 미워하지 마세요. 말 많다구요.)
어딜가나 사진 빨( 이런말 쓰면 안되는데...정말..광문씨...자아도취에 빠지는것 아닌지몰라요. 하하하 그런데요 사실입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잘나와요 폼 끝내줍니다.)
전..어제 첨으로 광문씨가...술도 좀 하시는구나 알았구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헤헤헤 광문씨 저한테 코 퀘었습니다. 모임에 항상 참석 해줘서고마워요. 모든 운동에도요.
순수청년 동필씨.고마워요.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을 텐데...
울산체전에서...서울번개까지...
제가 울산가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맙던지..빨리 동영상 올려줘요. 기대됩니다.
황원준님...
꼭,,한번 링에서 보자구요.어제는 네이버 다음에서 조수현씨의 100미터 200미터 달리기로 기사가 도배를 했던데...
벌써 눈에 선하네요 미국의 의족의 복서가 크레이크 처럼
스포츠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세요.
머지않아 그런날이 올거라 믿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정상민님,
빠지면 재미없죠. 늘 얼굴에 웃음과 장난끼가 발동...
동대문서 모 처럼의 친구들 모임인데도...울모임에 안빠지려고 거금들여 택시타고 데코 정모에..하하하 고마워요.
오다가 술다깼죠.
수정님..
오후에 봤는 데... 정모에 또...사실 못올줄 알앗는 데..열심히 머리 휘날리며 왔네요.
잘 할꺼예요.외모되죠...말되죠...또 뭐가되더라...
암튼..수정씨...
뭐든 열심히해요.작은 힘이나마 팍팍 밀께요.
쏭가.준영씨.
인천살면서도 얼굴보기힘들고 ..왕삐짐.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요.
얼굴 안 본 사이 얼굴이 더 훤해진것도 같고...좋은 일 있나봐요. 좋은일이면 함께 기뻐하자구요.
언제든지...취미든 건강때문이든..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쏭가...알죠..저 많이 도와줘요.
이제는...
쏭가나...운식씨가...알죠.
조운식님.
정말 밉다.. 온다구 연락도 안하구... 누가알면..쏭가랑..쿠쿠쿠
농담이구...번개머리 잘 어울리네...
영화배우 해도 되겠어요.
( 근데요..회원님들..운식씨..아마도 나이가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로 어린데요..속에는 70대 분이 들어가 있다니까요...한번 만나보면..웃겨요.)
한춘성님...
종로에서 금방하시는데요 오셨어요.
늘..가게 때문에...정모다..수상 스키다 래프팅이다 참석을 못했는 데..
번개는 종로에서 하다보니..가게에서 가까워서인지..꼭 참석해 주시더라구요.
고마워요.
에고 빠트릴뻔 했네요. 울홍간사님.
분위기 메이커에 어쩜 그리도 회원님들과 잘어울리는지..홍간사님보면서..참...잘얻었다 잘 뽑았다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홍간사님..어제 좀 무리했죠. 고마워요. 이따봐요.
헉..그러고보니...모임에 참석하신님..회원님들...
꾀 되시네요.( 위에 소개 빠지신분 안계시죠, 사진까지 함께올리면 더 좋았을 텐데..제가 카메라를 안가지고가는 바람에...죄송)
저도 놀랬습니다.
얼마나 서로들 얼굴들이 보고 싶었을 까해서요.( 저만의 생각 인가요)
(진병휘님, 장은석님, 유성경님,심우섭님,정상민님, 전영재님, 한춘성님,이수정님,조운식님,송준영님, 김광문님, 황원준님, 홍문정님,그리고남자친구, 신동필님,이순안님,박순호님,봉선택님,김일곤님,저 김진희
이렇게 20명이 모였습니다.
처음엔..10명정도 모일까 했는 데요...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만나면 반갑고 좋은 회원님들...
서로 뭔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 지..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사랑합니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누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들...
전..오늘도..회원님들의 얼굴과 말 한마디한마디..떠올리며..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번개에 참석하신 회워님들..어제 너무 무리 하신건 아니시죠...
오늘 하루 푹쉬시고...
오늘도 내일도 늘..좋은일만 가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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