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씨 어제도 오늘도 만나서 반가 웠어요.
어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마침 그쪽으로 갈일이있어
연락도 없이 방문 했는 데..오히려 어쩔줄 몰라하는 선택씨 보고 제가 더 미안하네요.

정말 좋네요. 크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탈의실이며 샤워실,
모두  맘에 드네요. 열심히 선택시가 해주는데..내년에는 한달에 두번씩  이라도 가야겠어요.

스키안타도 음료수 술 고기 사가지고 가면.. 먹을수 있는거죠.
시원한 강 바람에 알록달록 불빛의 주변 경관들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요.
한잔만해도 아니..아무리 먹어도 안취할것같은 데요 하하하

선택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바쁜데..불쑥 찾아가 커피도 마시고.
담에 또 뵈요.
   
 








봉선택님의 글입니다.

:수상스키만 가르치다
:밖에서 좋은님들 보니 정말 좋은날 이였습니다
:특히 형님들이 잘해주어서 어색함없이 넘 잼있었습니다
:이제부턴 자주 참석해야 할듯 글고 괜찮다면 담모임때는 선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심이 어떤지 .....님들만 좋으시다면 ...물론 어디서든 좋지만 청담대교 야경 보며 소주한잔두 괜찮은데... 물론 돈두 적게들어여.ㅋㅋㅋ...
:암튼요 행복해지고요 물위를 가를때까지...
:회장님 장편소설 한분한분 세심배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