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씨 26회전국장애일체전에서 은메달 2개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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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06-09-14 15:06본문
안녕하세요
여기는 울산입니다.
요즘 제가 동해번쩍 서해번쩍 합니다.
울 회원이기도한 조수현군이 100,200미터 육상에서 은메달2개를 땄습니다.
등급이 T44인데 1등한 사람은 두다리가멀쩡한...절단장애도 아니고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어찌 저렇게 같이 뛸 수 있을까 의아해 하면서도
금은 아니지만 금보다 값진 은메달에 박수 보냅니다.
400미터는 뛰지 못했어요. 100미터 뛸때 발목이 겹질리는 바람에.
하지만 또 여기서 울 회원인 김황태씨 ( 양팔이 없는 분)가 금메달을 땄네요. 얼마나좋던지.
그런데요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데코에 자주들어와 보기는한데...거의의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팔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들이 별로없어서 좀 그렇다구요.
그래서 글 안남긴다구...
예쁜 색시가 육상 코치구요. 아이도 3살 예쁘답니다.
허허 이러다 울회원들 모두 금메달 은메달 따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휠체어펜싱에 혜심씨 동신씨. 유미씨..아직 경기중이라...
모두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라구요
체전 끝나고 모두 한턱 내세요. 아니..축하연 하죠.
운동은 장애를 갖던 갖지 않던 모두에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책겨서 좋고
사람들과 만나서 좋고...
자신에 숨겨진 기량도 펼쳐보여서 좋고...
회원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열심히 모두 운동하세요.
조수현기사가 장애인신문 에이블에 났네요.
퍼서 올립니다.
<!--기사속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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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3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
<tr>
<td style='word-break:break-all;padding:0'>
<table width='1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height='2' bgcolor='#F0F0F0'></td></tr><tr><td height='1' bgcolor='#CCCCCC'></td></tr><tr><td bgcolor='#F9F9F9' valign='top' style='padding-top : 3px;'> <LABEL tabindex=0><font color='#6A6A6A'> <strong>문화·체육 > 체육</strong></font></LABEL></td></tr><tr><td height='1' bgcolor='#CCCCCC'></td></tr><tr><td height='2' bgcolor='#F0F0F0'></td></tr><tr><td style='padding-top : 8px ; word-break:break-all' ><LABEL tabindex=0><strong><font class='line01'><font color='#000066' style='font:bold 15pt ; font-family: 바탕;'>“장애인 체육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font></strong></label><br><LABEL tabindex=0><strong><font color='#663300' size='2'>육상 트랙 100m 경기에 첫 출전한 조수현 선수</font></strong></label><br><br><LABEL tabindex=0>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9-13 14:12:43</label></font><br><br><font class='p01'><table width='10' align=right border=0 cellspacing=8 cellpadding=0><tr><td><img src='Http://www.ablenews.co.kr/NewsImages/NewsImage/C_[0]11068.jpg' border=0 alt=\"삶에 대한 적극성을 찾고자 장애인체전에 출전하게 됐다는 조수현 선수. <에이블뉴스>\"></td></tr><tr><td><font color='#0066CC'>▲삶에 대한 적극성을 찾고자 장애인체전에 출전하게 됐다는 조수현 선수. <에이블뉴스></font></td></tr></table><LABEL tabindex=0>“체육은 생활의 가장 적극적인 부분입니다. 즉 장애인들이 체육을 즐긴다는 것은 또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 입니다. 체육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삶에 대한 적극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br><br>13일 오전 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육상 트랙 100m(T-44)경기가 열리고 있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체전에 처녀 출전한 서울시 소속 조수현(육상 트랙·지체장애1급)선수를 만났다. <br><br>조 선수는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는 절단장애인이다. 조 선수가 의족을 착용한지는 1년 남짓, 얼마 전 친구들 못지않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br><br>조 선수는 “친구들과 함께 달릴 기회가 있었는데 내 달리는 속도가 비장애인 친구들에 못지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 일 이후 장애인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내 모든 가능성을 접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조 선수는 “장애인들은 보통 장애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장애인의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생각을 바꾸면 즐거워질 수 있고 그 즐거움이 삶의 활력이 된다. 또한 지친 직장생활에서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br><br>한편 조 선수는 사회가 장애인체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무관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br><br>조 선수는 “육상경기에 출전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뛰어? 어떻게 뛰어?’라고 한마디씩 했다”며 “하지만 나는 충분히 뛸 수 있고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조 선수는 “비장애인들이 의족을 착용한 나를 신기하듯 쳐다보는 시선에 기분이 상할 때도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반바지를 입고 뛰는 내 모습이 방송돼 절단장애인들이 반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기를 바랬는데 기대만큼 일반 언론들이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br><br></label><table width='1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8 cellpadding=0><tr><td><img src='Http://www.ablenews.co.kr/NewsImages/NewsImage/C_[1]11068.jpg' border=0 alt=\"남자 육상 트랙 100m 결승에 출전한 조수현 선수(오른쪽). <에이블뉴스>\"></td></tr><tr><td><font color='#0066CC'>▲남자 육상 트랙 100m 결승에 출전한 조수현 선수(오른쪽). <에이블뉴스></font></td></tr></table><LABEL tabindex=0>조 선수는 현재 장애인용품 제작회사인 ‘서울의지 제작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하다. 조 선수는 장애인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아져야 한다는 바람도 내비쳤다.<br><br>또한 조 선수는 장애인들이 맘 놓고 뛸 수 있는 체육시설이 마련되고, 장애체육인들의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 장애인들에게 체육이 가까운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r><br>이날 조 선수는 남자 육상 트랙 100m(T-44)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첫 출전 치고는 좋은 성적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조 선수는 “이번 체전은 시작”이라며 “내년 그리고 그 다음 년에는 보다 나은 기량을 가진 선수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의지를 다졌다.<br><br><a href=\"http://www.ablenews.co.kr/Newspollmin/asresult.asp?no=44&number=5\"><font color=green><b><u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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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울산입니다.
요즘 제가 동해번쩍 서해번쩍 합니다.
울 회원이기도한 조수현군이 100,200미터 육상에서 은메달2개를 땄습니다.
등급이 T44인데 1등한 사람은 두다리가멀쩡한...절단장애도 아니고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어찌 저렇게 같이 뛸 수 있을까 의아해 하면서도
금은 아니지만 금보다 값진 은메달에 박수 보냅니다.
400미터는 뛰지 못했어요. 100미터 뛸때 발목이 겹질리는 바람에.
하지만 또 여기서 울 회원인 김황태씨 ( 양팔이 없는 분)가 금메달을 땄네요. 얼마나좋던지.
그런데요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데코에 자주들어와 보기는한데...거의의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팔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들이 별로없어서 좀 그렇다구요.
그래서 글 안남긴다구...
예쁜 색시가 육상 코치구요. 아이도 3살 예쁘답니다.
허허 이러다 울회원들 모두 금메달 은메달 따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휠체어펜싱에 혜심씨 동신씨. 유미씨..아직 경기중이라...
모두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라구요
체전 끝나고 모두 한턱 내세요. 아니..축하연 하죠.
운동은 장애를 갖던 갖지 않던 모두에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책겨서 좋고
사람들과 만나서 좋고...
자신에 숨겨진 기량도 펼쳐보여서 좋고...
회원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열심히 모두 운동하세요.
조수현기사가 장애인신문 에이블에 났네요.
퍼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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