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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 고르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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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순 댓글 0건 조회 629회 작성일 06-10-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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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아지매 이리 불러주니 감당 못하게 감사 감사 합니다.
...........

 회원님 여러분 !

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회장님 !

국내외로 사랑의 봉사 베푸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세요...


지는요


몸살나게~

가을 햇살쏟아지는 황금들녘으로 ~
 
사색하고~반성하며~

가을물 들이러 다녔습니다....

가을 가뭄이 길어서 ~ 단풍도 좀 곱지 않고~

가을 수확이 줄어든듯도 하네요...

......

몇해전 귀농한 초등학교 ~

동창녀석네로 고구마 캐러도 갔다왔구요...

넓은바다 조개 캐러도 갔다 왔구요....

 덕분에 우리집 부식창고는  확실히 채웠는데...


한동안 군고구마 맛보는 작은 기쁨도 있는데....

마음 한구석 이리도 허전한 것은...?

설익은 땡감맛인 것은.....?

어쩌지 못하는 주변의상황들~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사랑의 터 고르기 중이랍니다.....

온몸으로 가을물 들은 아지매

가을단풍  미소 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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