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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재활공학연구소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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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8회 작성일 06-10-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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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잖아요.
한국에 있는 의수업체들을 무시하는것은 아니구요
아직까지는 실물과 같게 만드는 기술들이 좀 부족한듯 싶어요.
그나마 좀 괜찮다 싶은 곳이 몇 있기는 한데요...
저도 사실 직접 착용하지를 않아서...

요즘은 외피보다 기능쪽으로 많이 발전했는 데요.
님의 절단부위가 어느 정도 이신지요.
얼마전...우리회원중에..이수정씨가 일본 고베의수에서 의수를 하고 오셨는데...
외피나 뭐나 다 좋아 보이더라구요.

단점이 있다면..좀 오래 머물어야하고..통역이나 체류비용이 더 든다는것.
가격은 그리비싸지않은 듯햇어요.
혹...이 글을 보고 이수정님이 글을 남겨 주실지도 모르겠네요.









김무진님의 글입니다.

:지난주 인천 재활공학..에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실망도 함께안고 왓네요
:
:의수를 처음봤거든요
:
:손톱이며 피부색이며 핏줄까지 똑같게 한다고 ...듣고가서인지
:
:의수를보자  기대를 마니해서인지 실망이더라구요
:
:더심란한맘이엇습니다
:
:전자의수는 많은돈을들여  저걸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더군요
:
:친절한상담을 듣고  저와 같은 왼손 절단장애를
:
:그곳에서 우연히만나 많은 이야기도 하고....
:
:나름대로 뜻깊게 다녀왔지만....
:
:사고후 지금 두달반이 되었지만  고대 강윤규교수님이 아직
:
:의수 처방전을 써주지시않아  의수는맞추지않고
:
:다음을 기대하며 집으로 왓습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재활공학의 의수랑 다른 오토복이라든지
:
:다른 의수업체들과의 의수차이점은 없는지 궁금해서요
:
:다른 회사의 제품이  더좋다던지.....
:
:지난번 답변에도 감사드리며  좋은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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