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협회에서는 특정하게 회원님들께 또는 상담하시는 분들께 '어느 한 업체만이 잘 하니까 그 업체로 가세요.' 하고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3~4군데 업체들을 말씀드리지만, 직접 방문을 하고 상담을 하고. 믿고 찾아가는 것은 회원님들의 몫 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입니까!!

자칫 잘못했다가 엄한일에 역일 일이 있습니까.

장애인 협회에서 일하는것이 무슨 큰 일을 하는것인가요

인터넷만 두둘겨도 의족/의수 정보가 다 나와있습니다.병원에만 가도..환자들 이야기만 들어도 의사선생님 이야기만 들어도 어디가 좋다 나쁘다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협회에서 어느 업체를 가란다고 갑니까.

그리고 방송이나 신문을 뒤져봐도 몇월 몇일..하고..시간등등..다 나오잖아요. 오히려..지금 이렇게 말씀 하시는것이 더 '우리는 실력이  없어 파리 날리고 있으니 제발..손님들이 서울로 가지않게 지방쪽으로도 사람들 좀 보내주세요.' 하고 말하는것 처럼 들려 집니다.

이렇게 글 올리시는 것이..정말 열심히 지방에서도 묵묵히 일 잘 하고 계신 업체들까지 욕을 먹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들은...자기 손님들은...굳이...말을 안해도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잘 하는데...그 손님이..또 다른 손님을 연결해주고...알아서 꼬리에 꼬리로 물어다 준다고들 합니다.

협회가 지방에 있는 업체들을 올려 드리지 않는것은..

정말 무수히 업체들이 많고..등록되지 않은 업체들과 등록된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일일이 다 알수가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보장구 업체들을 관리하는 곳이 따로 있기에 굳이 장애인협회에서 올려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협회는 절단장애인 당사자 위주의 의족의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제품의 신 구 정보와 재활, 관리등등을 알려 드리는것이 목적이지 업체를 알려드리고 판매가 위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회사니 부설이니 이런 말씀을 하셨는 데요. 심히 듣기 불쾌 합니다.자신이 받들어지려면 남을 존경 존중할 줄 알아야 대접을 받습니다. 상대방을 또는 직업을 직종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하고 깔보고 내려보면 당사자도 그런 대접을 똑같이 받습니다.   

밖으로 들어 내 놓으실만한 우수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과 절단장애를 가진 손님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사업정신으로 하는 사업체시라면..언제든 협회로 연락주시면,배너에 연락처/ 업체 링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