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수.의지워크샵 전시회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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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3건 조회 646회 작성일 06-11-23 22:56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시회떄 오셨군요.
그나 저나 실망도 많이 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사실 저도 좀 그랬어요.
처음 우리나라에서 처음 여는 국제 ISPO라 기대가 컸나 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아쉬운 점이 더 크게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이왕이면 좀더 큰곳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것과 충분히 더 준비하고 더 많은 업체들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 홍콩에서 나온분들이 한국의 의지수준은 어떠냐고 질문했을 때 제대로 답변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아휴..정말..챙피하고 망신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나마 저에게 위안이 된 것은
각 업체들이 가지고 나온 새로운 의지들과 설명이었습니다.
사람들 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듯이( 님이 의수에 관심이 많은 것 처럼)
저는 미용쪽에 관심이 많다보니..일본 쪽에서 나온 실리콘 기술에 관심이 많이 갔어요. 4월과 10월 방문 한 곳이기도 해서 그랬던것 같은 데..다른곳은 별로..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네..맞아요. 의족은 많은 데..의수는 별로 없었죠.
아마도..내년에 캐나다 ISPO때는 더좋은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면서...( 만약 나오면 사진 많이 찍어서 사진방에 올릴께요)
지금 무진님이 하신 의수가 가볍고 좋다고하시니..천만 다행 입니다.
관리요...
우리 예쁜 수정씨가 말해줄것 같은 데....
수정씨 어디 갔어요?
은경씨는요..은경씨는 생활 잘하고 있던데..나보다 더 바쁘신 몸이구..호호호....
의수하신 회워님들...노하우좀 올려주세요. 저야..관리라고 하면..항상 깨끗이하라고하고 ..맛사지 정말 잘해 주라는 이야기...
무진님의 노하우도 말씀 해 주세요.
김무진님의 글입니다.
:지난주말에 있었던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다녀왔습니다
:
:여전히 실망가득 포기가득 체념가득,허무.....
:전 왼손절단이라 의수를 열심히보려고 갔는데 그나마 좋아보이는건 의지네요
:
:의지하신분들도 직접 처음본거지만
:무척 자연스럽고 저보다도 부러워보이더군요
:
:차라리 손이아니라
:다리였으면 하는 생각 많이 했답니다
:
:오토복의전자의수도
:무겁고 그사용에 비해 너무 고가더라구요
:
:그래서 지난번에 갔었던 재활공학연구소에서 의수를 미관용으로
:맞춰서 어제부터 하고다닙니다
:
:미관용도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날씨에도 팔안쪽이 땀이차네요
:
:다른분들은 땀차는걸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여름에는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네요
:
:미관용 외피는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점퍼입고 나가니깐 전부몰라보네요
:
:계속 팔을 주머니에 넣고다니느라 어깨가 무지 불편했었는데...
:색이 제손이랑 조금차이가 나고 ...그래도 의수를 다니깐 컴좌판도 편하게 치네요
:
:의수 관리법에 대해 노하우 전수바랍니다
:
전시회떄 오셨군요.
그나 저나 실망도 많이 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사실 저도 좀 그랬어요.
처음 우리나라에서 처음 여는 국제 ISPO라 기대가 컸나 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아쉬운 점이 더 크게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이왕이면 좀더 큰곳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것과 충분히 더 준비하고 더 많은 업체들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 홍콩에서 나온분들이 한국의 의지수준은 어떠냐고 질문했을 때 제대로 답변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아휴..정말..챙피하고 망신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나마 저에게 위안이 된 것은
각 업체들이 가지고 나온 새로운 의지들과 설명이었습니다.
사람들 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듯이( 님이 의수에 관심이 많은 것 처럼)
저는 미용쪽에 관심이 많다보니..일본 쪽에서 나온 실리콘 기술에 관심이 많이 갔어요. 4월과 10월 방문 한 곳이기도 해서 그랬던것 같은 데..다른곳은 별로..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네..맞아요. 의족은 많은 데..의수는 별로 없었죠.
아마도..내년에 캐나다 ISPO때는 더좋은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면서...( 만약 나오면 사진 많이 찍어서 사진방에 올릴께요)
지금 무진님이 하신 의수가 가볍고 좋다고하시니..천만 다행 입니다.
관리요...
우리 예쁜 수정씨가 말해줄것 같은 데....
수정씨 어디 갔어요?
은경씨는요..은경씨는 생활 잘하고 있던데..나보다 더 바쁘신 몸이구..호호호....
의수하신 회워님들...노하우좀 올려주세요. 저야..관리라고 하면..항상 깨끗이하라고하고 ..맛사지 정말 잘해 주라는 이야기...
무진님의 노하우도 말씀 해 주세요.
김무진님의 글입니다.
:지난주말에 있었던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다녀왔습니다
:
:여전히 실망가득 포기가득 체념가득,허무.....
:전 왼손절단이라 의수를 열심히보려고 갔는데 그나마 좋아보이는건 의지네요
:
:의지하신분들도 직접 처음본거지만
:무척 자연스럽고 저보다도 부러워보이더군요
:
:차라리 손이아니라
:다리였으면 하는 생각 많이 했답니다
:
:오토복의전자의수도
:무겁고 그사용에 비해 너무 고가더라구요
:
:그래서 지난번에 갔었던 재활공학연구소에서 의수를 미관용으로
:맞춰서 어제부터 하고다닙니다
:
:미관용도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날씨에도 팔안쪽이 땀이차네요
:
:다른분들은 땀차는걸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여름에는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네요
:
:미관용 외피는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점퍼입고 나가니깐 전부몰라보네요
:
:계속 팔을 주머니에 넣고다니느라 어깨가 무지 불편했었는데...
:색이 제손이랑 조금차이가 나고 ...그래도 의수를 다니깐 컴좌판도 편하게 치네요
:
:의수 관리법에 대해 노하우 전수바랍니다
: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총장님언니와 함께 1~2시쯤 출발.장례식장서 뵐 수 있는 분들은 뵈어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바쁘셔서 못가시는 친한분들은 저에게 또는 총장님께 연락주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