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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멋진 송년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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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06-1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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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셨어요.
글 올리신것 보니까 잘 가신것 같네요.
반가웠어요. 좀더 빨리 오셨으면 동영상도 함께 보는건데...
헤헤헤 아쉽네요.

이번 송년회 후회안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장소가 좁아서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행사장 안에 기둥만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래도 그 나마..각종 행사가 많은 12월
13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었던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자주 뵙는것도 아니기에..만나서 더 반가웠던것 같아요.
늘 그모습 그대로...있는듯 없는 듯...
옆에서 힘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언제 함...( 내년이 될 것 같은 데요)
내려갈께요. 울 사춘 오빠도 거기(수정구)에 사니까.



 
 





전상일님의 글입니다.

:멋진 송년회 가지않았다면 많이 후회 했을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다른 볼 일이 있어서 예약한 차를 놓쳐 올라 갈 때 부터
:많이 허둥 지둥하였는데.. 여러 분들의 도움와 깊은 배려와 반가운 얼굴들 보니
:모임에 잘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회장님, 그리고 멋진 간사님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죠...
:우리는 여러분 덕에 염치없이 잘먹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삼선씨 올라 갈 때 전화통화도 못하고
:약속 시간 늦어서 많이 애태웠는데.. 함께 무사히 잘다녀와서
:정말 고맙습니다.
:
:허 사장님!
:소중한 시간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시간이라도 어떻게 했느냐 중요할 텐데...
:겪의 없이 우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의 참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유시활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
:함께 서울에 가지 못했지만 대구에 계시는 윤기중 샘, 은경씨, 포항의 김성영 형님
:우리끼리라도 망년회 해야죠!
:
:한 해 한해.... 발전하고 있는 절단장애인협회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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