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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송년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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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1건 조회 655회 작성일 06-12-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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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시간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송년회 밤이 4회라니.

처음...북부장애인 복지관에서 행사를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2회는 남부장애인 복지관, 3회는..  지난해 였죠.해군 호텔.
그리고 올해는  신사역 위치 영동호텔.

이제서야 애기지. 정말 장소잡기 힘들었습니다.
12월은 아예 장소섭외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교통 편화고 역에서 가까운곳을 하려고하면...벌써 예약이 3~4개월전에 끝났다고하더라구요. 해서 울 홍간 사가 열심히 여기저기 수소문 해서 잡은 곳이 영동호텔 입니다.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이라...기둥이 많아서..좀 그러긴 했지만... 음식도 좋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무대가 생각보다 작아서 무척 걱정을 했었는 데...
플랜카드걸고 풍선달고하니까 그런데로 괜찮더라구요
밥차팀들의 또 다른 공연이 있어 행사프로그램이 좀 바뀌긴 했는 데요.
부위기를  띄워준 홍종명씨를 시작으로 유승혁씨 방대식씨,마술공연.고환우씨 이범학씨.그리고 북한에서 온 신인가수들.
이분들이 도와주셨기에 행사를 잘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서 오신 예쁜 여성회원님 박주영님과 황은석님.
진주에서 오신 김동수님과 짝지님 그리고 예쁜 아들.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구서 오신 전상일님과, 백삼선님, 그리고 신세계의지사장님, 류시활님, 감사합니다.
대전의 남진한님과 이옥자님,유지삼님 감사드립니다.
문경에서오신 김성호씨를 비롯한 3분(모두 복시사신데 한붐은 저희 신입회원이시더라구요)
정말 먼길서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달이면 둘째를 낳는다는 제인 어머니가족, 몸이 많이 무거우실텐데..참석해주셨습니다.수미씨가족, 본인 은 씨끄럽지 않았느냐고하는데...정말 시끄러웠어요. 걱정 하지마요. 행사에 사람들이 부적부적 해야지 안그래요.전 오히려 아이들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유지성씨 어머님 모시고 동생이랑 함꼐 와서 고맙구요.
일일이다 여기다 이름을 쓰지는 못하지만 서울, 경기, 인천 회원님들..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오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업체에서 오신 박의지사장님과 신세계 사장님,경기재활협회 한성섭회장님, 여성 장애인 그림공간의김형희님, MC윤선아님,재활 복지대 교수님들과 한서대학교 교수님들,BK, 정립,천호보조기,박의지, 서울 의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룰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서울의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그동안 쭈욱 해왔던 송년행사와는 조금 다르게 법인 음악회를 겸하느라..처음뵌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이해하시죠.
내년에는 좀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님들과 후원자님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송년의밤 음악회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시어 2007년은 회원님들 개개인의 바라는것 이루는 한해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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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정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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