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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進路는 장애인의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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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재엽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06-12-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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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을 보내고 장애인모임에 참석한 작년부터 장애인 문제를 관심을가지고 생각하는 삶으로 pattern이 바뀌어졌다. 우리 부부는 본인은 절단장애인이고 남편은 소아마비 장애인이다.

올여름 7월초 정모를 끝내고 서울로 오면서 소문으로 많이 들어던 '정립회관'에 처음
들렸다. 물론 창립자인 황연대선생님이 창립하신곳이란것과 아내 가 처녀시절 수영을
하기위해 자주다녔던 곳이란다. 황선생님 자신이 닥터이자 소아마비 장애라는것도 알고 있다.수영장도 새로 지어 외관상 아름다움만 보았지 아직 개장을 하지않은터라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상념에 잠겨있었다.
그러다 9월즘 다시한번  회관에 들렸다. 수영장은 개장돼었고 안내인과도 대화해 보고
場內도 들여다보며 장애인과 수영과의 관계등을 생각하며 그날 한나절을 그곳에서
보내고 집으로 오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서 집에도착했다.

수십년전 소아마비백신의 발명으로 이제는 소아마비환자는 없어졌다. 정립회관의 설립의 主목적도 소아마비장애인의 再活이었지만, 이제 그목적이 의학의 발달로 바뀌어
져야만 할때인것 같다. 재활을 목적으로 할 장애우는 경제부국이된 현시점에서는 자동차사고로 절단과 마비환자로 교체돼는 시기인것같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들에 대
한 재활이 시급하며 빨리 손쓰지 않으면 안돼는 장애인것이다. 이제는 어떤 장애우이든 재활이 시급한데 장애인협회는 왜그리 많은지 국가가 배정하는 예산은 한정적이고
장애인의 권익은 신장돼야하는데 국가로부터 빼앗아 오듯하기만한데 장애우를 위한
한정적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는 방도를 지성적인 협회회장님들 모여 참으로 장애우의 재활과 권익을 위하여 토론회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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