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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송년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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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상일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06-12-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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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송년회 가지않았다면 많이 후회 했을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다른 볼 일이 있어서 예약한 차를 놓쳐 올라 갈 때 부터
많이 허둥 지둥하였는데.. 여러 분들의 도움와 깊은 배려와 반가운 얼굴들 보니
모임에 잘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뵙지 못한 분들이지만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회장님, 그리고 멋진 간사님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죠...
우리는 여러분 덕에 염치없이 잘먹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삼선씨 올라 갈 때 전화통화도 못하고
약속 시간 늦어서 많이 애태웠는데.. 함께 무사히 잘다녀와서
정말 고맙습니다.

허 사장님!
소중한 시간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시간이라도 어떻게 했느냐 중요할 텐데...
겪의 없이 우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의 참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시활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서울에 가지 못했지만 대구에 계시는 윤기중 샘, 은경씨, 포항의 김성영 형님
우리끼리라도 망년회 해야죠!

한 해 한해.... 발전하고 있는 절단장애인협회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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