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용제님
반갑습니다.
환상통으로 10년씩이나 고생하신다구요. 어이쿠.
제주변에 어떤 분들은 약 또는 너무 고통이 심한 분은 신경을 죽이는 수술까지 겸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첨에는  있던게 없어서 그러는거겠지 했는 데...
날이 갈수록 심하시다고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것 때문에 다른 일들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실땐..정말 돕지도 못하고 참 그렇더라구요.
다행이 우리들이 겪는 고통을 연구하시는 교수님과 연결이 된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넘 좋습니다.
내일 오세요. 
처음이라 많은 분은 기대안합니다. 대략10명정도.
조촐하고 좋죠. 더 많이 교수님 이야기를 경청 할 수 있고 직접 문의도 가능하니까요.
내일 뵐께요.

장소는 팝업창에도 올렸듯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교수연구동 7810호( 병원과 연구동이 붙어있습니다. 절대로 고려대학교 캠퍼스로 가지 마세요. 아닙니다.) 입니다.

세미나는 4시 30분에 하니까요. 4시쯤 맞춰서 오시면 커피한잔 마시며 이야기해도 좋을 듯합니다.


 





방용제님의 글입니다.

:환상통증 에 관하여 강의를하신다구요?
:10년이상  지금도 발가락이  가려운 현상도 나타나구 찌릿찌릿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증상 없어질수있는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필히참석하고  거기에다  석식 제공이니 공복 시의 예법도  갖추니 왜 안가리요
:주최한분  성의가  광체가  너무나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